비교사회학 - 맑스의 혁명과 공황에 대한 논의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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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맑스의 연구방법 및 혁명에 대해
2. 공황에 대해

본문내용

# 맑스의 연구방법 및 혁명에 대해
<프랑스에서의 계급투쟁>과 <루이 보나빠르뜨의 브뤼메르 18일>은 사회학을 공부하는 나에게는 효과적인 ‘연구방법론’을 제시한다.
프랑스혁명을 ‘계급투쟁’ 관점에서 서술한 것이 매력적이다. 맑스는 ‘6월혁명’을 ‘6월의 패배’라고 규정했다. 중·고교 역사교과서 등에서 얻은 역사관과 다르다. 깜짝 놀랄만 하다. 우리는 그저 ‘성공한 민중혁명’으로 알았으니.
이들 책들은 계급을 중심으로 물질의 소유관계를 따라 프랑스 혁명과정을 훑는다. 이를 통해 계급투쟁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다. 맑스가 <공산당 혁명> 첫 구절을 통해 선언한 그대로.
맑스는 <프랑스에서의 계급투쟁>에서 “빠리 프롤레타리아트는 부르주아지에 의해 6월 폭동을 강요당했다”고 규정했다. 이어 “프롤레타리아트는 자신의 매장지를 부르주아 공화국의 탄생지로 만듦으로써 그 즉시 부르주아 공화국으로 하여금 그 순수한 모습으로, 즉 자본의 지배와 노동의 노예상태를 영구화하는 것이 자신의 목적으로 자인하는 국가로서 등장하지 않을 수 없게 했다”고 주장을 이어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