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속 수익 분석

목차

1.배달의 민족 소개
2.실적 추이 및 이슈
3.수익 모델 분석
4.전망
5.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시

본문내용

모바일 스타트업 “우아한형제들”에서 운영하는 배달 주문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은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을 연결해주는 O2O 플랫폼으로 선구적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평가받음.
– 한국의 배달 어플리케이션 시장규모는 3조원으로 추정.
– 배달의 민족은 51%의 점유를 차지하며 경쟁사인 “요기요”(35%)와 “배달통”(14%)과 비교했을 때 보다 큰 시장 지배적 지위에 있음.

실적 및 수수료 이슈
2017년 1626억원의 매출과 217억의 영업이익을 기록.
– 15년도부터 매년 매출액은 2배에 가까운 성장을 보임.
– 영업이익은 15년도에 249억 원의 적자를 보고 16년도에 흑자 복귀 성공, 17년도에는 10배에 가까운 성장을 보여줌.

15년도 8월 당시 배달의 민족 수익의 30%를 차지하던 “플랫폼 이용 수수료”가 폐지된 이후에도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
– 5.5~9%의 플랫폼 이용 수수료를 폐지하고 3.5%의 결재 수수료를 3%로 낮추어 실질적인 플랫폼 이용 수수료는 3%로 인하.
– O2O플랫폼 서비스이기 때문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컸으나 광고수익의 증가로 실적은 꾸준히 개선.

14년도부터 배달 어플리케이션의 높은 수수료가 높아 가맹점 주들에게 지나친 부담이 된다는 부정적인 여론 확산.
– 프랜차이즈 및 배달 요식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배달 어플리케이션 시장은 필수조건이 됨.
– 배달 어플리케이션 시장은 3개의 기업이 과점구조를 형성하여 폭리를 취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가맹점들의 반발과 정부규제에 대한 요구가 커짐.

15년도 업계 1위인 배달의 민족이 “플랫폼 이용 수수료” 폐지를 선언하며 여론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
– “가맹점 및 이용자 확대”와 “정부 규제 리스크 탈피”를 기대함.
– 또한 카카오의 배달 어플리케이션 시장진출과 같은 잠재적 경쟁자에 대해서도 여전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판단.
– 하지만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란 우려 역시 상당했음

수수료 폐지가 있던 15년도에는 249억의 대규모 영업적자를 보았으나 바로 다음해에 흑자로 돌아서며 수익성 우려가 줄어듦

참고 자료

100대 생활 업종 증감률 순위
http://www.trainerhouse.okyes.kr/bbs_shop/read.htm?me_popup=&auto_frame=&cate_sub_idx=0&list_mode=tab&board_code=page11&search_key=&key=&page=2&idx=10850
“배달 앱 증가에도… '배달의민족' 年 70% 고속성장”
http://www.fnnews.com/news/201802281754342221
삼정KPMG 경제연구원. 스마트 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 제79호. January 2018
https://assets.kpmg.com/content/dam/kpmg/kr/pdf/kr-issuemonitor79-smart-healthcare-201801.pdf
“배달의민족, 외식 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 개시”
http://platum.kr/archives/40952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배달앱 전쟁 3조 시장 승자는?”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2&nNewsNumb=20180227980&nidx=27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