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초등학생 엄마의 글쓰기로 부업하라 독후감

소개글

초등학생 독후감을 지도하기 위해서 책 읽기를 시작하다가 전자책도서관에서 글쓰기로 부업하라는 제목이 와 닿아서 읽기 시작 했는데 마침 거기에 독후감에 내용이 상세하게 나와 있어 아들에게 본보기가 되지 않을가 싶어서 회사 끝나고 집에 돌아와 학교 졸업하고 첨으로 독후 감이라는 것을 써 보게 되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남편이 100편 남짓한 작품을 썼지만 나는 무협을 판타지를 좋아하지 않아서 한 권도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주로 로맨스 아니면 자기개발도서 인데 그나마도 읽은 책이 몇 권 안 된다.
하지만 오늘 글쓰기로 부업하라 이 책은 제목부터 나의 책읽기를 유도한듯하다. 무엇보다도 필자의 책 읽고 돈을 벌수 있다는 그 한마디에 계속 읽어 내려가게 한다. 책읽기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출근하면서 보고 회사에서 휴식시간에도 보게 했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실천 해 보게 하는 원동력이 있는 글이었다. 최소한 나에게는 그랬다. 독후감을 뭘 쓸가 고민 했었는데 어느 새 페이지 수가 채워져 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글쓰기 싫어하는 초등학생 아들한테 본보기로 무작정 한편 써 보기로 맘먹었다. 요즘 아들이 게임에 빠져 자나 깨나 게임 생각뿐이어서 참 걱정이 많다. 아빠가 깨임을 좋아하니 독후감을 써 보라고 했더니 약간 의외였다. 일기를 쓰면 매일 쓰기 쉬운 태권도 가서 뭐뭐 했다. 방과 후 가서 뭐 뭐 했다. 설명하듯이 순서대로 쓰던 아이가 게임에 대해서는 그래도 한 층 심화 있게 썼다. 여기서 아들의 감상문 한편을 올려 볼 가 한다.

참고 자료

글 쓰기로 부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