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화장의 본뜻
2. 삼일장과 매장 그리고 화장
3. 육상화장시설
4. 육상화장시설의 환경
적 건강영향
5. 육상화장의 문제점과 과제
6. 육상화장장 추진계획
7. 육상화장터의 현실적 과제
8. 결어
9.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론]
현대의 한국사회나 세계의 지구적 사회에서도 도시화와 대도시화가 가속화되어, 세계인 의 60~70%가 콘크리트 투성이의 도시에 갇혀서 거주하고 있어, 지옥(地獄)과 같은 무덤 속의 지하에 묻혀서 저승가기를 원하기보다는, 고온고열의 깨끗한 첨단기기의 화장로 속에서 저승가기를 소원하고 있다. 거기에다 치매・질환・사고 등으로 폭증하는 반생반 사의 산송장 인간(한국에서만 매년 7~10만)을 보고 경험하면서, 인간다움 죽음의 존엄 사(尊嚴死) 하기를 발원하면서, 도시에서 멀리 벗어난 우주같이 광활한 바다의 해양(海 洋)에서 친자연적으로 생물학적 존엄사하여 화장되어, 피안의 언덕 저세상 너머 저저세 상으로 가기를 기원하는 이들도 급증하고 있다.
[keywords: 해양화장, 해양선박화장, 화장온도, 삼일장, 육상화시설, 육상화장장문제, 화장장대안]
1. 화장의 본뜻
사람은 생물체이므로 사후에는 그 폐기물을 남긴다. 이른바 인체 폐기물의 인간 사체이고 정신적 고등생물로서의 인간은 그 후예를 정신적으로 지배하기 위해, 인간 사체의 처리에 정신을 쏟아 붓도록 한다. 인간사체의 처리에는 매장(埋葬), 화장(火葬), 수장(水 葬), 티베트의 조장(鳥葬), 양자강 상류 소수민족의 ‘하늘아래 땅굴 천장장’(天障葬) 등이 있기 하지만, 매장과 화장이 위주가 되고 있다. 그리하여 인간 사체를 매장하여 극진히 보살피도록, 육지의 토양 속에 무덤으로 매장 (埋葬)으로 매장(埋藏)하여 그 사망자의 영혼이 그 후세를 봐주거나 돌보도록 하고, 그 사망자의 무덤을 돌보지 않은 후손에겐 천벌 아닌 천벌을 내리도록 범신론적으로 규정 해둔다. 그리하여 인간 사체의 매장풍습은 20세기말까지 줄기차게 이어내리게 된다. 특히 한반도의 경우, 21세기에 들어 자연환경과 농지의 한계성 그리고 식량부족에 직면 하여, 국토의 가용면적당의 3~5%에 이르는 무덤과 묘지로 보고서는 묘지공화국이라고 자책해 마지않는다.
참고 자료
金五植, 「해양화장 선박개발 개념설계」 287page, 한중일영한자센터, 2018.1015, ISBN 979-11-5872-125-1
金五植, 「평화통일 밀알심는 핵폐기물 영구저장 한반도 비핵화해법」 266page,한중일영한자센터, 2018.4.5, ISBN 979-11-5872-123-7
金五植, 「존엄사 극락사 천당사」 278page, 한중일영한자센터, 2016.1.5, ISBN 979-11-5872-083-4
한중일영 한자 센터: http://blog.daum.net/enviromath
한중일한자 스마트러닝 : http://blog.naver.com/ocicasci
『가난대물 일탈의 싹 식재』」 : http://unihanza.s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