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의 주요개념
- 최초 등록일
- 2018.11.08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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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적응
1) 동화
2) 조절
II. 도식
III. 발달단계
1) 감각운동기
(1) 반사활동기
(2) 1차 순환반응
(3) 2차 순환반응
(4) 2차 반응의 협응
(5) 3차 순환반응
(6) 사고의 시작
2) 전조작기
(1) 상징놀이
(2) 자기중심적 사고
(3) 물활론
3) 구체적 조작기
(1) 보존
(2) 분류화
(3) 서열화
(4) 탈중심화
(5) 인과관계
(6) 공간개념
(7) 수평개념
(8) 수직개념
4) 형식적 조작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적응(adaptation)
인지발달에 대해 유기체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적응과정(adaptional process)을 통하여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적응과정은 '동화(assimilation)'와 '조절(accommodation)'이라는 두 개의 하위과정으로 구분된다. 피아제는 이러한 동화와 조절과정을 통하여 인간의 인지가 점차 발달한다고 보았다.
1/ 동화(assimilation)
동화는 이미 학습이나 경험으로 형성된 기존의 도식에 맞게 자기 나름으로 이해의 틀을 변화시켜 외재의 대상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많은 아동들이 스컹크를 보고 고양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동물을 보고 기존도식에 그 경험을 조화시키려고 노력한다. 새로운 딸랑이를 빨려고 노력하는 아기 역시 기존의 도식에 의해 신기한 사건을 동화하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2/ 조절(accommodation)
조절은 외재의 대상이 기존의 틀로써 이해되지 않을 때 그 틀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기존의 도식을 수정하는 과정이다. 만약 자료가 어떤 기존도식에 맞지 않을 때는 더 적절한 구조가 발달되어야 한다. 아동들은 동물을 보고 그들의 사고체계에 스컹크를 인식하기 위한 새로운 도식을 첨가함으로써 조절을 한다.
II. 도식
도식(schema)은 유기체가 외재의 사물을 인지하고 대응하는 데 사용하는 지각의 틀 또는 반응의 틀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인간이 환경을 이해하는 틀로서 인간이 환경을 접할 때 반복하는 행동과 경험을 말한다. 예를 들어, 빨기 도식을 갖고 태어난 갓난아기는 젖을 빪으로써 빤다는 것에 대한 도식을 지니게 되고, 이것이 계속 기억 속에 남아서 반복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도식은 분화되고 더 복잡한 도식으로 발전된다.
III. 발달단계
피아제는 인지발달을 출생에서 2세까지의 감각운동기, 2-7세까지의 전조작기, 7-12세까지의 구체적 조작기, 12세에서 성인기까지의 형식적 조작기의 네 단계로 구분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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