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방어기제는 무엇인지 실례를 최소 3개 이상 들어 보고 그러한 방어기제의 이면에 있는 자신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 본 후 그 내용을 보고서로 작성하기.
- 최초 등록일
- 2018.11.05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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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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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방어기제란 자아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속이거나 상황을 다르게 해석하여 감정적인 상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심리 의식이나 행위를 가리키는 정신분석 용어로 프로이트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 방어기제는 자아와 외부조건 사이에서 겪게 되는 갈등에 적응하도록 하여 인간의 심리 발달과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면에서는 효과적이지만, 갈등 자체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닌 자신을 속이고 관점만을 바꾸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게 되는 부정적 역할을 하기도 한다.
본론에서는 드라마‘작은 신의 아이들’과‘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나온 방어기제에 대해 분석해보고, 왜 이러한 방어기제를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드라마‘작은 신의 아이들’속의 방어기제 : 억압, 부정
여주인공 김단은 어린 시절부터 신기(神氣)를 가지고 태어났다. 하지만 김단의 어머니는 신기를 가지고 태어난 딸이 무당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천국의 문 복지원’에 여주인공과 같이 입소하여 생활한다. 그러던 중 복지원 목사와 그 배후세력이 계획한‘천국의 문 집단자살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여주인공의 어머니는 그 날 다른 신도들과 함께 죽게 된다. 그 사건을 목격한 여주인공 김단은 자신을 죽이려 하던 사람의 죽은 딸에 빙의해 목숨을 건지게 되고, 그 날 사건의 끔찍한 기억과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잊게 된다. 그 후, 형사가 된 김단은 남주인공 천재인과 사건 수사를 하게 되면서 자신의 내면에 깊이 묻어두었던 과거기억을 서서히 떠올리게 된다. 여주인공은 기억상실이라는 형태로 과거의 끔찍했던 사건의 기억이 떠오르는 것을 막음으로써‘억압’이라는 방어기제가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기본적인 방어기제로 여주인공이 그 사건을 기억하게 되면 불안한 심리를 가지게 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그 사건을 기억에서 사라지게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이근홍,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공동체, 2011
조흥식,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2010
커커, 항상 상처받는 나를 위한 심리학, 예문, 2016
블로그 참고 : https://blog.naver.com/lelepape/220994275404 / 방어기제의 종류
포스트 참고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396567&memberNo=1084679&vType=VERTICAL / 김비서가 왜 그럴까 : 박서준의 형은 왜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