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법적, 윤리적 문제와 간호적용점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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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큐시선 아동학대의 늪은 과거 아동학대 피해자가 아동학대 가해자가 되는 아동학대의 대물림 현상에 대한 영상이다. 도연이는 생후 3개월 때부터 친아버지에게 폭행당해왔다. 폭행은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상습적으로 발생했으며 폭력의 수위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높아졌다. 배 부위를 여러 차례 꼬집어 멍들게 하고 머리를 벽에 들이 받아 혹이 나게 하였다. 또한 양쪽 눈 주변에 멍이 들게 하고 일부러 바닥에 떨어뜨려 두개골 골절을 발생시켰다. 아이가 병원으로 후송되었을 당시 청색증이 나타나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였고 CT상 두개골 골절이 나타났으며 뇌병변 1급 장애 판정을 받게 되었다. 올해 6살인 도연이는 현재 말하는 것은 물론 혼자 앉지도 못하는 상태로 운동기능과 지능이 8개월 아이에 미치지 못한다. 아이의 아버지는 자신이 조는 사이에 아이가 떨어진 것 같다고 말하며 계속 실수에 의해 멍이 들거나 상처가 난 것이라고 주장했고 징역 5년을 구형받았다. 아이의 아버지는 어린 시절 자신의 친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한 폭행 피해자로 당시 아버지는 술을 마시면 주사, 주폭이 나타났다고 한다.

참고 자료

다큐 시선, 아동학대의 늪, 대물림
(https://www.youtube.com/watch?v=wEs3d8g34Qk)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아동학대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국가법령정보센터,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아동복지법
이미영, ‘칠곡 아픔 잊었나’ 반쪽된 아동학대방지법, 머니투데이,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