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막하출혈( subdural hemorrhage)CASE
- 최초 등록일
- 2018.10.30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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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
1. 신경계 손상과 관련된 낙상 위험성
2. 뇌 손상으로 인한 의식 저하
3. 장기간 부동과 관련된 피부손상의 위험성
간호과정
장기간 부동과 관련된 피부손상의 위험성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Ⅱ. 본론
1. 사정
2. 진단검사
3. 약물
4.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외상성 뇌손상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자동차나 오토바이로 인한 교통사고이며 대부분 음주나 약물과 관련이 있으며 외상성 뇌손상은 종종 안면, 폐, 심장, 경추, 복부, 골격 등 다른 중요한 장기의 손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다. 외상성 뇌손상 중 외상성 경막하 출혈은 30%를 차지하며, 시간에 따라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분류한다. 대부분의 증상으로 점차적인 의식소실과 두통이 오며 이는 50%의 대상자에게 초기부터 제뇌경직을 보이며 예후가 나쁘다고 한다. 위험요인으로는 연령이 18~25세이거나 70세 이상인 경우, 음주하는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1.5배 위험이 높다고 한다.
급성 증상으로 많이 찾아오는 응급실에서 외상성 지주막하 출혈을 CASE로 선정하여 그 정의와 간호, 합병증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간호진단을 내려 봄으로써 외상성 경막하 출혈에 관한 지식을 함양하고, 환자에게 적절한 간호술을 제공하고 숙달함을 목적으로 하며 합병증을 예방하고 보다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하여 이 연구를 시도하게 되었다.
문헌고찰
경막하 출혈의 정의
경막하 출혈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dural)이라는 막의 안쪽에서 뇌 표면의 혈관이나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혈관이 외상에 의해 파열되어 출혈이 발생하여 뇌와 경막 사이에 있는 경막하공간(subdural space)에 피가 고여 뇌를 압박하는 상태로서, 흔히 뇌 실질의 좌상과 파열, 뇌내출혈을 동반한다. 경막하 출혈은 시간에 따라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분류되며 급성은 손상 후 48시간 이내에 신경계 증상과 징후가 나타나며, 경막외 출혈보다 뇌손상이 심하고 광범위하여 출혈을 제거해도 심한 뇌부종 때문에 예후가 나쁘다. 아급성 경막하 출혈은 손상 후 48시간에서 3주 사이에 신경계 증상과 징후가 나타나며 만성 경막하출혈은 손상 후 3주에서 몇 달 후에 출혈이 생긴다. 이 중 급성은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단계로 혈종의 양이 많으면 즉시 응급수술이 필요하고 뇌손상이 심하며 범위도 광범위해서 예후가 좋지 않고 출혈은 대부분 심한 두부외상 후에 발생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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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 인포 www.druginf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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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www.mohw.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