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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평화, 그리고 전쟁
2. 전쟁을 없애면 되지
3. 그럼 평화를 건설하자
본문내용
‘평화, 사자성어로는 태평성대(太平聖代)라고 할 수 있는 이 두 글자로 이루어진 단어는 과연 무엇일까?’ 나는 이 생각으로 본 보고서의 작성을 시작하려 한다.
사전적 의미의 평화(Peace, 平和)는 명사로서, ‘평온하고 화목함.’, ‘전쟁, 분쟁 또는 일체의 갈등이 없이 평온함. 또는 그런 상태.’를 일컫는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이 그럴 것이다. 항상 전쟁과 같은 큰 갈등부터 누군가와 마음이 어긋나는 사소한 갈등까지 없이 평화롭게, 평온하게, 화목하게 서로 웃으면서 살아가는 그런 사회에서 살아가고 싶어 할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평화에 대한 욕구는 유토피아(Utopia), 무릉도원(武陵桃源)과 같은 다양한 이상향을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사람이 평화에 대한 욕구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기에, 전쟁이 일어나고, 인재(人災)가 발생한다고 생각된다.
예전에 내가 고등학생 때 영화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 2008)》를 보고 '선과 악'에 관련된 보고서를 작성한 적이 있다. 이때 든 생각이, 선과 악 중에 하나라도 이 사회에서 없어질 수는 절대 없다는 것이다. 항상 선과 악의 균형을 맞추면서 이 사회는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이와 비슷하게 평화와 전쟁도 서로 균형이 잡혀있기에 사회가 유지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는 평화보다 전쟁에 더 많이 기울어져있다. 시리아 분쟁부터 시작하여 난민, 핵개발, IS, 무역전쟁, 팔레스타인 분쟁 등 다양한 크고 작은 일종의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평화와 전쟁이 균형을 맞춰야 사회가 유지된다고 생각한 나는, 이번 과제를 통해 전쟁에 치우쳐져있는 현 사회를 비판하면서, 평화를 어떻게 하면 새로이 구축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볼 것이다.
전쟁을 없애면 되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전쟁을 사라지게 할 수는 없다. 앞서 위에서 말했듯이 전쟁과 평화는 균형을 이뤄야 하지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그 사회는 망하게 된다. 따라서 전쟁이 하나도 없는 세상, 즉, 평화만 존재하는 세상은 인간의 욕망이 존재하는 이상 절대로 존재할 수 없다.
참고 자료
평화 (표준국어대사전, http://stdweb2.korean.go.kr/)
"통계로 볼 때 세상은 갈수록 평화로워지고 있어" (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단체 소개, 팔레스타인인의 목숨도 소중합니다. 이스라엘에 국제사회의 제재를! (아바즈, https://secure.avaaz.org/kr/)
The Dark Knight (2008) (IMDb, https://www.imdb.com/)
The Better Angels of Our Nature: Why Violence Has Declined (Google 도서, https://books.google.co.kr/)
촛불혁명…박 대통령 결단만 남았다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
아바즈 (시민 단체)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