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가세상을바꾼다독후감

목차

1. 서론

2. 본론
1) 인간 유전자 프로젝트의 완성
2) 인간게놈프로젝트 완성 이후의 진로
3) 유전자 차별과 유전자 특허
4) 희망과 공포의 갈림길에 선 인간

3. 결론

본문내용

대학교에 입학한 후 유전자와 현대생활이라는 교양과목을 수강하게 되었다. 문과계열인 나에게는 이과 계열 쪽의 이 교양과목에 대해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다. 과목의 내용이 전문적 이여서 혹여나 내가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양 과목이고, 문과계열의 학생만이 있는 우리 캠퍼스
에서 진행되는 교양과목이기 때문에 상식적인 수준에서, 그리고 수업이 이해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란 희망을 가지고 과목을 수강하게 되었다. 또한 평소 특히 뇌를 비롯한 인체의 신비나 우주에 관한 주제를 좋아해 그에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즐겨보던 터라 유전자를 다루고 있는 이 과목에도 쉽게 호감이 가게 되었다. 게다 가 특히 근래에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에 논란 등으로 인하여 생명공학 산업이 비록 좋은 쪽으로의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언론매체에 많이 보도가 되면서 국민들의 생명공학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다. 그리고 생명공학 산업의 중요성도 많이 부각되어 유전자에 대해서 아는 것은 현대를 살아감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교양이라고 생각하고 수업을 듣게 되었다. 그러던 중, 중간고사의 대체과제물로 김훈기 저의 ‘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를 읽고 독후감을 쓰는 레포트를 쓰게 되었다.
오늘날은 생명공학의 시대라고 불릴 만큼 언론과 방송에 인간게놈 프로젝트, 복제, 유전자 조작식품, DNA, 줄기세포 등등의 생명공학에 관한 내용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생명공학은 끊임없이 연구되고 있다. 이렇게 연구 되서 나오고있는 생명공학의 성과들은 우리에게 끊임없는 선택을 요구하고 있다. 요즘 들어 시장에 많이 진열되어 있는 유전자 조작식품을 먹어야 할 것인가 또는 복제기술을 이용해 자식을 얻겠다는 불임부부의 주장을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인간의 유전자를발견해 나가는 것에 대해서 특허를 부여하는 것이 정당한가, 회사에서 사원을 임용할 때 유전자 정보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과연 타당 한가 등등의 수많은 문제들이우리의 선택을 요구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