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죽음 전의 심리적 변화, 사별과 비탄
- 최초 등록일
- 2018.10.22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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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죽음의 정의
II. 죽음 전의 심리적 변화
III. 사별과 비탄
본문내용
죽음은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겪게 될 보편적인 사건이며, 기나긴 발달의 전 과정을 마무리하고 완성하는 사건이다. 죽음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는 오랫동안 철학적, 종교적 주제였다. 이전 사람들에게 죽음은 삶의 일부로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 왔다. 그러나 현대사회에 이르러 젊음에 대한 지나친 숭배와 열망은 죽음을 오히려 특별한 사건, 부자연스러운 것, 생각하고 싶지 않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으로 여기게 되었다. 일상생활에서 즉음은 완곡하게 표현되며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금기시된다. 이제 대부분의 사람은 죽음을 자신이 살던 집에서 자연스럽게 편안히 맞기보다는 병원이나 요양소와 같은 특별한 격리된 장소에서 맞게 된다. 생의 마지막 단계에서 죽음을 어떻게 수용하고 이에 대처해 갈 것인지는 우리가 발달의 과정에서 마지막 성장을 이룰 수 있느냐와 관련된다.
우리나라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죽음에 대한 공포를 연구한 자료에 의하면 에릭슨이 노년기 성격 특성으로 제시한 통정성이 낮을수록 즉음에 대한 공포가 높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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