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심리학] 아들러의 개인심리이론의 인간관과 주요 이론의 특징

목차

I. 열등감과 보상

II. 우월을 향한 노력

III. 사회적 관심

IV. 생활양식
1. 지배형
2. 획득형
3. 회피형
4. 사회유용형

V. 자아의 창조의 힘

VI. 가상적 목적론

VII. 인생과업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들러는 1870년 2월 7일 비엔나의 인근지역인 펜지히에서 5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아들러는 아래로 어린 네 동생과 큰 형이 있었는데, 그는 맏이인 형에 대한 질투로 인하여 어린 시절을 불행한 시기로 회상한다. 그는 병약하여 동생이 태어나기 전에는 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했으나 동생들의 출생 후에는 독차지한 어머니의 사랑을 상실하게 되었다. 아들러는 다섯 살 때 심한 폐렴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겼고, 사고로 두 번이나 죽을 떤 했다. 만성적으로 병약했던 그는 자신의 허약함과 열등감을 극복하려고 꾸준히 노력했고, 초기 학교생활은 아주 평범했으나 아버지의 격려와 자신의 노력으로 나중에는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아들러는 정신과 의사가 된 후 1902년부터 1911년까지 프로이드와 같이 활동하였다. 그러나 점차 프로이드와 대립하게 되었고 1911딘 비엔나 정신분석학회를 떠나 자유정신분석학회를 창설하여 1912년 학회 명칭을 개인심리학회로 변경했다. 아들러는 자신의 성장과정에서 직접 경험한 열등감과 보상추구, 출생서열, 사회적 관심 등 훌륭한 이론을 만들어 냈다고 평가되고 있다. 그는 1937년 5월 28일 강연 도중 사망하였으나 그의 생애 동안 300여 권의 책과 논문을 발간하였고 그의 이론은 현대 임상 및 성격심리학의 발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의 개인심리이론은 인간을 전체적으로 보는 관점을 갖고 있다. 개인심리학의 첫 번째 전제는 인간이 통일된, 자아 일치된 유기체라는 점이다. 아들러는 이 통일되고 자아 일치된 성격구조를 생활양식이라 하였고, 인간을 전체적 관점에서 보았다. 두 번째로 인간은 역동적으로 완성을 추구하며, 개인적으로 중요한 인생목표를 향해 전진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개인의 창조적인 힘을 가지고 자기 삶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네 번째는 모든 사람은 협동하고 상호작용하는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선천적인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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