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 - 전주양

소개글

『글쓰기로 부업하라』에서 우리는 어떻게 글쓰기가 돈이 되어 돌아오는지 알 수 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면 돈이 되어 돌아온다고 하는데, 책 속에서 길을 묻기로 하자. 글쓰기 부업 고수 편에서 우리는 책 쓰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초짜 편에서 다져진 내공으로 책까지 써보자는 것이다. 이보다 발전적이 부업은 없다고 주장하는 저자의 책 속으로 들어가다 보면 언제 어느새 나도 모르게 저자의 말에 현혹되어 희망의 불씨를 태울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계기로 나 또한 필자처럼 글쓰기 부업을 해보고자 한다. 글쓰기란 행위로 만족할 만한 부업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이 책을 읽기로 한 이유이기도 하겠거니와 지금 이 독후감을 쓰기 몇 년 전부터 나도 필자처럼 레포트사이트에 내 자료들을 등록하면 최소 용돈은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겪어보았기 때문이다. 학생시절, 몇건의 레포트를 등록하고 누군가 내 자료를 구매할 때마다 돈도 돈이었지만 내 자료를 사주는 사람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뿌듯함을 감출 수 없을 정도였다.
이 책을 만나기 전, 그러니까 몇주 전까지만 하더라도 본업 이외의 부업거리를 찾고 있었다. 그러다가 만난 것이 처음엔 돈버는 앱들과 설문조사아르바이트였다. 그런데 며칠 해보고 나니 이런 푼돈 벌자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내가 무척 한심해 보였다. 그래서 예전부터 생각하곤 있었지만 귀찮아서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던 독후감팔이를 시도하기로 마음을 먹고 이책을 읽게 되었다.
필자가 전하는 글쓰기 부업은 참으로 간단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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