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과제 수혈 수문사
- 최초 등록일
- 2018.09.30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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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혈자 사정
2. 공혈과정
3. 혈액제제의 선별검사
4. 혈액과 혈액의 성분제제
5. 혈액투여
6. 자가수혈
7. 수혈 알레르기 반응
8. 수혈반응
본문내용
수혈(blood transfusion)은 적혈구의 산소운반능력을 보총하고 혈액량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혈액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또한 치료과정이나 외과적 처치목적으로도 혈액성분의 수혈을 필요로 하고 있다. 수혈은 기존 질환이 치료되는 동안의 증상을 일시적으로 개선해 주지만, 수혈 자체에 여러 가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시도되어야 한다. 즉, 수혈에 따른 이득과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합리적인 의학적 판단에 의거하여 치료적 수혈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수혈과정에서 적절한 혈액요소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환자에게 투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간호사의 책임이라 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수혈이란 용어는 전혈의 주입을 의미하였으나, 최근에는 혈액의 각 성분 제제의 투여가 용이해져 성분수혈을 포함하는 보다 광범위한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1. 공혈자 사정
공혈자는 공혈 전에 공혈자로서의 적합성이 판단되었을 경우 비로소 공혈이 가능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공혈은 17~65세 사이의 사람들로서 혈액 450ml를 공혈 기준으로 했을 때 남자는 50kg이상, 여성은 45kg이상인 자가 바람직하며, 활력징후와 혈색소 수준이 정상범주에 있어야 한다. 그 외 공혈자와 수혈자를 보호하는 측면에서 다음에 제시된 채혈 금기사항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하여 공혈을 결정해야 한다.
1) 채혈 금기사항
⦁ 최근 또는 과거에 바이러스 간염을 앓았거나, 또는 최근 6개월 이내에 간염환자나 투석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자
⦁ 최근 6개월 이내 수혈을 받았거나, 또는 혈청 알부민이나 면역글로불린이 아닌 다른 혈액산물을 주사 맞은 자
⦁ 매독이나 말라리아로부터 치유되지 않은 자
⦁ 정맥 약물 남용자(간염과 AIDS의 위험성)
⦁ AIDS바이러스에 노출이 의심되는 자(예 : 항문 성교, 다수의 성 파트너, 정맥 내 약물 남용자, 혈우병, 성 파트너가 AIDS의 위험이 있는 경우)
⦁ 최근에 천식, 두드러기, 약물에 대한 과민반응을 보인 자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2, 수문사
두산백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