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감상문

소개글

정신간호학 강의시간에 했었던 영화감상문 레포트 입니다.

강박장애를 극복한 주인공의 내용입니다.

많은분 참고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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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신간호학” 강의 시간에 정신질환과 관련된 영화를 소개해주면서 감상문을 제출하라는 레포츠가 생겨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제목만으로는 어떤 질환을 다루는 영화인지 몰라 사전에 검색을 통해 조금 알아보았는데 강박을 가진 로맨스 소설작가가 이웃에 사는 사이먼과 캐롤과의 관계를 통해 강박증을 극복해나가는 이야기였다.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유명한 작가 멜빈 유달이 옆집에 사는 동성연애자 사이먼의 강아지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장면을 시작으로 하는데 강아지를 버릴 때에도 맨 손으로 강아지를 잡는게 아니라 장갑을 끼고 강아지를 잡아 버린다. 강박증의 내용을 다루는 영화라 알고 있어서 그런지 강박증의 증세를 보여주는구나 라고 생각하였다. 영화 내용이 전개되면 전개될수록 그것이 아니었다. 집안에 들어가서 현관문을 잠글 때에는 꼭 다섯 번 돌려서 잠그고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이리저리 피해서 걷기도하고, 보도 블럭 위를 걸을 때에는 금을 밟지 않으려고 뒤뚱거리며 걸으며 손을 씻을 때에는 꼭 새 비누를 이용하고, 이 비누는 한번만 쓰고는 버리며. 주인공 자신만의 규칙이 있는듯이 보였다 그리고 그는 “Don't touch me."라는 말을 즐겨 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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