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질소 실험

목차

1. 관계이론
2. 실험방법
3. 실험에 필요한 시약
4. 실험방법
5. 결과
6. 결론 및 제언
7 .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난 번 5월 16일 실험에 이어 두 번째로 다시 총질소 실험을 하게 되어 다행이다. 지난 번 예비레포트를 작성하지 않고 바로 즉석에서 실험과정을 읽어가며 필요한 기구를 더듬어 찾아 실험을 하였을 때 결과는 R=0.99대였고 미지시료 1이 약 15%의 오차를 보였다. 그 때 이후로 집에 가서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고 실험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꼼꼼히 따져가며 실험 매뉴얼을 익혔다. 그리고 나서 이번 주에 암모니아성 질소 실험 결과 이후 남는 시간 동안에 총 질소 실험을 하였을 때 역시 수월한 정도가 그 때와는 많이 달랐다.
일단 이번 주 실험에서 그 때와 비교하여 달라진 점은 미지시료 1과 2를 교과서에서 요구하는 대로 만들었고, 미지시료 2를 NaNO3 시약을 써서 다시 한 번 만든 점이었다. 미지시료 2의 농도인 4ppm에 맞추어 NaNO3를 저울에 달아 미지시료를 조제하였다. 그리고 책에 있는 매뉴얼대로 (미지시료2의 매뉴얼대로) 희석한 후 전처리한 후 FINAL 조제 용액을 만들었다.
결과는 R=0.999대의 좋은 결과를 보였고 미지시료 1은 8.8%의 오차, 미지시료 2는 1.5%의 오차를 보여 성공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미지시료 2 NaNO3는 확연히 큰 오차를 보였다. 이는 암모니아성 질소 실험 결과와 마찬가지로 시약 상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실 제일 첫 주에 실험을 한 매뉴얼 대로 교과서에서 요구하는 미지시료 1,2를 조제하지 않고 미지시료를 NaNO3 하나만 만들었었더라면, 80%의 오차에 당황하여 왜 실험결과가 나오지 않았는가에만 전념하다 보고서 작성을 미루거나 못 하였을 것이다.
(보고서에 쓸 말을 찾지 못하다 시간이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다면 왜 교과서대로 미지시료 조제를 표준원액 또는 표준용액에서 하면 정상적인 범위 안으로 결과값이 나오는데, 다른 시료를 쓰면 (여기서는 NaNO3) 오차가 큰 값이 나오는가.
이는 NaNO3 시약이 여럿이서 같이 쓰다 보니 보관상, 사용상의 부주의로 어떻게 언제 변질되었는지를 알지 못한다는 데 있다.

참고 자료

수질환경실기, 손기수, 일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