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틴의 참회록 서평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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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용 요약
2. 이 책의 장점
3. 이 책의 단점
4. 느낀 점

본문내용

이 책을 어거스틴이 쓴 것은 그가 주교가 된 이후인 주후 396년 후의 일이라고 한다. 그는 아프리카 및 전 세계 교회 위에 높은 덕망과 탁월한 학식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을 때 겸손한 자세로 붓을 들고서 자신을 벌거벗기는 듯한 글을 써낸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어거스틴과 함께 40년이 넘도록 교제했던 성 포시디우스 주교는 “어거스틴이 이 참회록을 쓴 것은 사도 바울의 말 그대로 아무도 자기를 자신이 알고 있는 것 이상 알지 말기를 원하고 자신이 절대로 위대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 위함이었다”라고 했다고 한다.
참회록은 전 13권으로 되어 있으며 1권에서 9권까지는 자신의 행적들을 성경의 정신에 조명시켜 낱낱이 고백한 것들이고 10권은 주교 시절의 자신의 내면 상태를 기술한 것이며 나머지 3권은 성경에 대한 것으로 창세기의 부분을 풀이한 것이다. 많은 책들이 참회록 부분을 9권까지로 한정시키고 있지만 그것은 어거스틴의 의도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그의 신앙의 근거는 창조론에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