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장, 비교인지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8.09.21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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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10장, 비교인지(27쪽)
첨부된 파일을 보고 한글 4-5장으로 요점정리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피피티 20장으로 작성(발표자료)
: 한글파일 4장 1개, 피피티 20장 1개(표지,
목차
1. 기억과 암송
1-1. 단기기억 또는 작업기억
1-2. 연합암송
1-3. 행동 계획의 암송
1-4. 장기기억, 인출, 그리고 망각
2. 시간, 숫자, 연속적 패턴
2-1.‘내부 시계’ 실험
2-2. 수 세기
2-3. 연속패턴학습
2-4. 청킹
3. 동물에게 언어 가르치기
3-1. 침팬지를 사용한 초창기 연구
3-2. 비평
3-3. 다른 종을 사용한 연구
3-4. 결론
4. 동물의 추리
4-1. 대상 영속성
4-2. 유추
4-3. 도구 사용과 제작
4-4. 상위인지
4-5. 결론
본문내용
1. 기억과 암송
1-1. 단기기억 또는 작업기억
단기기억은 지속 시간이 짧을 뿐 아니라 용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정보를 유지하려면 장기기억으로 전이해야 한다. 최근에는 단기기억을 작업기억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작업기억 내의 정보가 개인이 현재 수행하고 있는 과제와 관련이 깊다는 관점을 반영한다. 이에 대해 동물의 작업기억 연구에서 사용되는 두 가지 기법을 통해서 살펴보려 한다. 먼저 첫 번째는 지연 표본 대응이다. 비둘기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예로 들면 실험실 내의 한쪽 벽에는 3개의 반응 키가 달려져 있다. 이 때, 매 시행에서 먼저 가운데 있는 키에 2개의 색깔 중 한 색깔에는 불이 켜진다. 그리고 비둘기가 중앙키를 쪼면 양측면에 있는 불이 켜진다. 이 때 중앙키와 동일한 색상을 가진 측면의 키를 쪼면 먹이 강화물을 주고 틀린 반응에는 강화물을 제공하지 않는 과정을 통해 강화를 시킨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표본 대응으로 거의 100%의 점근선이 나타난다. 그러나 시간의 지연을 삽입하면 지연기간에 따라서 동물들의 정확성은 약 50%에 가까워진다. 50%는 비둘기가 쫄 수 있는 우연의 확률이므로 50%에 가까워진다는 것은 즉, 비둘기가 지연 시간이 길어지면 우연 수준의 수행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중 략>
3. 동물에게 언어 가르치기
3-1. 침팬지를 사용한 초창기 연구
침팬지는 몇 개 의 단어를 말할 수 있었지만 침팬지의 발성 기관이 인간의 말소리를 만들어낼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기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Allen과 Beatrice, Gardner은 미국의 수화를 가르쳤다. 약 4년간 130개의 단어를 학습하였다. 나중에는 단어의 다양한 조합은 일어났지만 어순은 비일관적이었다. 따라서 어휘력은 뛰어났으나 문법지식은 약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Premack은 침패치를 수화가 아니라 플라스틱 조각으로 이루어진 언어를 개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