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머 헐버트, 대한제국멸망사, 집문당, 1999
- 최초 등록일
- 2018.09.21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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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독서 감상문
1. 푸른 눈의 외국인, 그의 업적
2. 책의 서문에서 받은 소감
3. 책에서 나타나는 3자 관찰자의 시점
4. 문화와 예술에 대한 4편의 소감
5. 전체적인 감상과 결말
본문내용
Ⅰ. 독서 감상문
약소한 한 나라를 위하여 다른 국적을 가진 푸른 눈의 남자가 ‘대한제국‘의 독립을 위하여 애쓸 수 있을까? 대한제국의 멸망의 과정을 기술한 책인 ’대한멸망제국‘을 읽어보았다. ’대한멸망제국‘은 1886년 신 교육차 조선 땅에 들어오게 된 미국 헐버트가 기술한 책이다. 호버 헐버트는 이 책에 대한제국의 멸망과정을 자세히 적어놓았다. 이 책은 대한제국의 역사, 산업, 사회제도 등의 6개의 장으로 파트를 나누어 대한제국의 한 역사를 낱낱이 기록하여 오늘날까지도 외국인이 기술한 한 저서가 대한제국의 처참했던 멸망과정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어 깊은 연구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호머 헐버트는 단지 중, 고등학교 국사 서적의 한 켠에 독립투사운동가들과는 함께 나에게는 어떤 중대한 일을 마친 푸른눈을 하고 있는 서양인 중에 하나였다. 대한제국의 역사를 위하여 독립투사들의 독립운동을 지원하고, 대한제국의 부흥을 위하여 어쩌면 자신의 조국보다도 한국에 대한 또다른 國心이 있는 사람이라고만 간헐적으로 알고 있다가 잊혀진 인물이기도 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이 책 ’대한제국멸망사‘를 읽고 나서는 푸른 눈의 외국인이 자국민보다도 한국을 위하여 인생을 바쳤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존경에 대한 마음을 감추지 못 하게 되었다. 또한 그러한 위인에 대한 존경에 대한 짤막한 생각 또한 하지 못 한 나에게도 한국인으로서 부끄러움으로 여겨졌다. 이 책을 읽는 중 ’호머 헐버트’가 어떠한 인물이고, 대한제국을 위하여 어떠한 일을 하였는지 알아보는 과정도 나에게 중요한 사실로 다가오게 되었다.
1. 푸른 눈의 외국인, 그의 업적
책을 접하면서도 나에게는 ‘호머 헐버트’라는 인물의 업적과, 그가 대한제국을 위하여 걸어온 방향이 책을 읽기 전과 중간에 탐구해야 할 관문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호머 헐버트는 그의 인생의 절반을 대한제국에 바쳤다. 그는 미국의 감리교회의 선교사이자, 육영공원에서 교사로 근무하면서 영어를 가르쳤던 교육인으로서 한국의 항일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였다.
참고 자료
대한제국멸망사,(저자 호머 베잘렐 헐버트(Homer Bezaleel Hulbert, 집문사)
참고 도서, 파란눈의 한국혼 헐버트(저자 김동진 지음, 참좋은친구)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