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최강의 육아-트레이시 커크로

소개글

<최강의 육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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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다.
부모도 아이와 함께 육아라는 것을 처음 경험하므로, 익숙하지 않고 어렵기만 하다.
미운 네 살이 되면, 훈육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데, 훈육으로 인한 아이의 눈물을 볼때면 마음이 흔들리지만, 그 상황에서 아이가 원하는대로 하게 된다면, 나도 아이도 힘들어 진다.

내가 생각했을 때, 이건 해주면 내가 힘들어지며, 감당이 안될거 같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은 단호하게 훈육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힘들지만 해야 한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이런 구절이 있다.
‘내가 누군가에게 이렇게까지 사랑받기란 좀처럼 힘든 일이다.’
누군가가 나를 이렇게나 많이 의지하고 사랑한 사람이 있었나?
사랑하는 연인들보다도 아이가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을 그 이상이다.
그로인해, 아이에게 고맙고 미안하다. 한편으론 좋은 부모가 되지 못하는 나를 자책하게 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야 하기에, 나는 오늘도 육아서를 읽으며, 나를 반성하고, 더 나은 부모가 되고자 노력하게 된다.

참고 자료

최강의 육아 / 트레이시 커크로 / 앵글북스 / 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