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미술관과 루브르박물관을 다녀와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가. 루브르 박물관(미술관)
1. 시테라 섬의 순례 - 앙투완 와토
2. 나폴레옹 1세의 황제 대관식 - 다비드
3.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들라크루아

나. 오르세 미술관
1. 만종 - 밀레
2. 뱀을 유혹하는 사람 - 앙리 루소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예술의 나라 프랑스에는 크고 작은 미술관(박물관)들이 약 2천 5백여 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3대 미술관을 꼽는다면 파리에 있는 루브르, 오르세, 퐁피두센터이다. 하지만 이번 교수님이 내주신 과제는 오르세 미술관과 루브르 미술관에 있는 작품을 감상하고 감상평이나 느낀점을 적으라고 하셨기 때문에 루브르 미술관(박물관), 오르세 미술관에 있는 명화들을 리포트에 적어보려고 한다. 그리고 두 곳의 미술관에 간략한 설명과, 명화들의 감상평을 적어 으면서 프랑스 예술에 대해 좀 더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 중 략 >

1. 시테라 섬의 순례 - 앙투완 와토
로코코 미술 사조의 대표적인 작가 장 앙투안 와토는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그림을 주로 많이 그렸다. 그 중 대표작인 시테라 섬의 순례는 와토의 그림 중 유일하게 제작 경위와 연도, 등 정보가 담아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당쿠르라는 작가의 말로는“우리와 함께 시테라 섬으로 순례 하러 갑시다. 애인을 얻어 돌아옵니다.”라는 말에서 영감을 받아 그리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만큼 시테라섬은 로맨틱하고 달콤한 장소라고 보여 진다.
그림 속에는 섬에 들어오는지 혹은 섬 밖으로 나가는지는 알 수 없는 서로 다른 자세를 하고 있는 여덟 쌍의 남녀, 왼쪽에 희미하게 보이는 천사들, 배와 사공들이 등장한다. 많은 사람들로 채워진 그림의 구도는 산만하지 않고, 좌우로 나누어 배치하고 그림의 명암을 구분했다.
장 앙투안 와토는 살아 있을 때에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화가였다. 너무나 사치스러우며, 절제하지 못하는 과장된 화려함을 멸시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오늘날 로코코 미술의 대가로 자리 매김한 것은 그가 죽은 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