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연세대] Anthrone을 이용한 탄수화물 정량 실험 결과보고서

목차

1. 실험 소개
2. 실험의 재료와 방법
3. 실험 결과
4. 논의할 점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정성적으로 탄수화물을 검출할 수 있는 방법에는 펠링 실험(Fehling test), 몰리슈 실험(Molisch test), 베네딕트 실험(Benedict test), 바포드 실험(Barfoed test) 등이 있는데, 정량적으로 탄수화물을 정량할 수 있는 실험에는 안트론 실험(Anthrone test)이 있다. 안트론 실험은 당류의 발색 반응의 하나로서 색깔이 변화하는 정도를 비교하여 단백질을 정량하는 방법이다. 1946년에 R. Dreywood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어서 정착되므로 현재에는 다양한 당을 정량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탄수화물은 먼저 묽은 염산에 의하여 단순한 당으로 가수 분해되는데, 산성이 강할 때 당이 히드록시메틸 푸르푸랄(hydroxymethyl furfural)로 탈수된다. 이 물질은 안트론과 발색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 발색양을 분석하면, 탄수화물의 양을 정량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림 1]은 실험에 사용된 안트론의 구조식을 나타낸 것이다.

참고 자료

Campbell, Biology A Global Approach, Pearson, 11th Edition, 741∼745p
Roman Dreywood, Qualitative Test for Carbohydrate Material, Rochester, 499p
B. Capon (1969), Mechanism in carbohydrate chemistry, Chemical reviews, 16p
L Sattler, FW Zerban (1950), Limitations of the anthrone test for carbohydrate,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3284p
Frank A. Loweus (1952), Improvement in Anthrone Method for Determination of Carbohydrates, University of Minneosota, 219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