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NSVD)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8.08.22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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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8년 2월에 작성한 자연분만(NSVD) 간호과정입니다.
진단 1. 자궁 수축과 관련된 급성 통증
진단 2. 분만과정과 관련된 불안
진단 3. 회음부절개와 관련된 감염 위험성
목차
1. NSVD 문헌고찰
2. 산부간호 자료수집 양식
1) 일반적 배경
2) 건강력
3) 산과정보
4) 현재 건강상태
3. 간호사정 도구(Nursing Assessment Tools)
4. 간호과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자연분만은 산부가 거의 만삭에 이르고 합병증 없이 한 명의 태아를 두정위로 24시간 이내에 질을 통해서 분만하는 것을 말한다. 자연분만의 과정은 규칙적인 자궁수축, 자궁경관의 소실과 개대, 선진부의 지속적인 하강으로 이루어진다.
2. 분만의 전구증상
1) 하강감 lightening
· 태아의 아두가 모체의 골반강 안으로 들어가게 됨으로써 복부팽만과 횡경막 압박이 경감되는 느낌을 의미한다. 초산부는 만삭 2주 전에 하강이 일어나며 경산부는 진통이 시작되기 전까지 태아하강이 일어나지 않고 진입과 동시에 하강이 일어난다.
· 태아가 하강하면 자궁저부가 낮아지므로 횡경막의 압박이 줄어들어 호흡이 수월해지며 위장의 불편감과 복부의 팽만감도 완화된다.
· 아래로 향한 압력의 증가 때문에 요통, 하지경련 및 통증, 하지부종, 이 외에도 방광이 압박되어 빈뇨, 질분비물 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2) 브랙스턴 힉스 수축 Braxton Hicks contraction (가진통)
· 분만이 시작되기 전에 불규칙적인 자궁수축이 반복되면서 심한 불편감이 나타나는 것으로 임신 전체 기간에 걸쳐 나타나지만 분만이 가까워지면 특히 빈번해진다.
· 가진통 시 자궁수축으로 산부는 자궁근육이 단단하게 수축하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자궁경관의 개대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분만이 진행되지 않는다.
3) 이슬 show
· 자궁경관의 소실과 개대가 시작되면서 이곳의 모세혈관들이 파열되어 흘러나온 혈액이 임신 중 자궁 경부를 덮고 있던 점액마개와 섞여져 나오는 혈성 점액질 분비물을 말한다.
· 만삭 임신 시 이슬이 나오면 분만이 이미 시작되었거나 24~48시간 이내에 분만이 시작될 것을 의미한다.
4) 양막의 자연파열 SROM, spontaneous rupture of membrane
· 자궁수축이 강해지면서 자궁내압이 상승하면 개대된 경관쪽으로 양수가 밀려 양수를 싸고 있는 막이 파열되는 것이다. 자연파막은 분만이 가까워졌다는 첫 번째 지표가 되고 산부는 질에서 밀짚 색의 양수가 흘러나오는 것을 경험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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