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살펴보는 중국 커피시장의 현재

목차

1. 중국시장의 무서운 성장세
2. 고급커피 수요 증가, 생산도 늘어
3. 커피전문점 급속 증가
4. 스타벅스의 독주 , 이를 추격하는 타 브랜드

본문내용

최근 전 세계에서 커피 소비량의 증가가가 가장 빠른 나라를 고르라면 망설임 없이 중국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어래 전부터 커비보다는 차가 사랑 받아온 중국이지만, 최근 중국 내 커피 소비는 물론 생산도 크게 늘고 있다. 중국의 요식업 정보 플랫폼인 카먼과 소셜커머스 업체 메이퇸뎬핑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7년 중국 커피 시장 보고서’에 의하면 2016년, 중국 커피시장은 700억 위안의 규모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주요 국가들의 커피소비량이 얼마나 증가 했는지 그 추세를 살펴보면 미국은 2%, 일본이 1,7%,그리고 우리나라는 4,2%의 상승세를 보였다. 어느나라든 커피시장이 포화상태에 달해 지지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데 반해 중국의 성장률은 약 26,6%의 높은 수치로 집계되어 눈길을 끌었다. 물론 이전 까지 중국은 차시장이 워낙 우세한 탓에 커피소비가 많지 않아 1인당 연평균 커피소비량을 들여다 보면 그 차이가 상당하다, 유럽이나 미국등은 400잔 이상, 한국은 377잔이지만 중국의 경우 5잔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