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심리측정평가] MBTI, MMPI 자기분석보고서

소개글

상담심리 박사과정 00학기로서 ‘심리측정평가’ 수업에서 과제의 일환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평소 나 자신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이나 생각에 그치던 것을 이번 기회에 심리평가를 정확하게 실시하여 객관적인 나의 심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였다. 또한 앞으로 상담자가 되기 위해 부족한 부분과 성장시켜 나가야 할 점들을 정확히 알고, 이를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였다.

목차

1. 수검자 정보
2. 실시된 검사명
3. 의뢰사유
4. 배경정보 및 현 병력
5. 행동관찰 및 수검태도
6. 검사결과에 대한 기술 및 해석
7. 요약 및 제언(진단적 인상)
8. 검사점수 요약
9. 평가자 정보

본문내용

5. 행동관찰 및 수검태도

1) 행동관찰 : 평소 직장에서는 조직문화에 맞게 사고하고 행동하는 것처럼 생활하지만 개인적인, 내면적인 생활에서는 자기 본연의 모습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2) 수검태도 :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검사에 임하였다.

6. 검사결과에 대한 기술 및 해석

1) MBTI 결과분석
전체적으로 INTJ 아빠에,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INFP 엄마, 약간 까칠한 ISTJ 큰아들, 엄마랑 비슷한 면이 조금 있는 둘째 아들 ESFP, 아빠랑 판박이 “女子 000” INFJ 막내딸로 구성된 가족이다.
참 다양한 구성만큼 갈등도 많다. 비슷하면서 약간씩 다른 것이 가족이겠지만 부부사이 뿐 아니라 아이들 사이에도 많은 갈등이 있다. 첫째와 둘째가 성격차이로 싸우고, 첫째는 엄마를 싫어하면서도 따를 수밖에 없고 또 막내 여동생을 엄청 미워하고, 둘째는 대체로 무난한 성격으로 그래도 여동생을 챙겨주려고 노력한다. 막내 늦둥이 딸은 아빠를 좋아하면서도 엄마에게 의존하는 것이 많고 두 오빠들 때문에 늘 힘들어 한다.
가족 전체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참 쉽지 않다. 그러나 노력해야겠지.

① 자기 결과분석 : INTJ
소위 “재(J) 묻은 피(P)"라고 하는 것이 이런 것인가 하고 절감한다. 선천적으로는 INFP라고 확신한다. 시간약속에 둔감하고, 돈 잘 빌려주고 못 받고, 마감시간 다 돼서 벼락치기하고, 방학숙제 개학 전날 하고, 시험 볼 때 마다 밤새우고. 이루 다 말로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직장에서는 번듯하다가 집에 오면 엉망이 된다. 세상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에서 공부하고 먹고 살려니 이렇게 변신(?)한 것 아닐까.

- 나는 조용하고 차분하며 자존감이 높다.
아마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감이 확실함의 아우라를 풍기는 것으로 보일 수 있어서 욕을 먹기도 했다. 덜 확실한 사람들에게 종종 순전한 오만함으로 비추는 이 자신감은 사실 매우 구체적인 것에 대한 것으로 일반적인 것은 아닐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