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독후감) 전주양

소개글

"글쓰기로 부업하라"를 읽고 독후감을 정성스럽게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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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전업 작가가 아니라 본래의 직업이 있으면서 부업으로 글쓰기를 하는 사람의 이야기이다.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가는 본인이 직접 겪은 사실을 쓰고 있습니다. 글쓰기를 한데 있어서 매일 글쓰기를 하면 글쓰기 실력이 늘어나긴 하겠지만 글쓴이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매일 글쓰기만을 하는 것은 재미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글만 쓰는 것이 아니라 그 글쓰기를 통해서 내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그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수입을 만드는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수입이 없는 글쓰기는 너무 재미 없으니까요.직장인이 회사를 다니며 투 잡이니 어떠한 사람들은 쓰리잡까지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는 자격증도 따야 하고 영어공부도 해야 하고 어떤 경우에는 물려받은 재산도 있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평범함 직장인들이 그렇게 살지 못하는지에 대해 글쓴이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저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 살다 보니까 못하는 겁니다. 당장 오늘이 벅찬데, 어떻게 공부를 하겠으며, 어떻게 투 잡에 쓰리잡까지 하겠습니까? 그런 것들 다 가방끈 길고, 돈 좀 있으신 분들이 하는 거지요."

라고 말한다. 그러면 정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을지에 대해 고민을 하며 글쓴이는 글쓰기라는 부업을 제안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아무런 자본 없이 시작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쓰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한국말정도 할 줄 알면 됩니다. 컴퓨터가 있으면 컴퓨터로 글을 쓰면되고 컴퓨터를 사용하기 어려우면 원고지에도 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컴퓨터를 사용해서 글을 쓰면 더 빠르게 쓸 수 있고 그 원문 그대로 낼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글쓰기는 사람을 제외한 동물은 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행동입니다. 간혹 침팬치나 돌고래와 같은 동물이 몇가지 단어를 이야기하거나 행동으로 표현이 가능할 뿐, 사람과 같이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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