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그랜드 썸머 클래식 감상문(Grand Summer Classics)/세종문화회관/음악회/연주회/감상문/오케스트라/방학숙제
- 최초 등록일
- 2018.08.13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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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8년 8월 11일/ 저녁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그랜드 썸머 클래식(Grand Summer Classics) 음악회를 다녀온 후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철저하게 저의 개인 감정으로 작성된 후기 입니다.
어떠한 내용도 베끼지 않았으며, 팜플렛 도움 없이 감상평으로 작성하였습니당!!
총3장입니다~!! 도움 많이 되시길 바래용~~
목차
1. 시벨리우스/슬픈왈츠
2. 최영섭/그리운 금강산
3. 로시니/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 아리아 '나는 마을의 만능일꾼'
4. 구노/오페라<로미오와 줄리엣> 아리아 '그 꿈속에서 살고 싶어라'
5. 조르다노/오페라<안드레아 셰니에> 아리아 '조국의 적'
6. 레하르/오페레타<유쾨한 미망인>이중창 '입술은 침묵하고'
7. 차이콥스키/발레갈라<백조의 호수>
8. 생상스/교향곡 제3번 C단조 Op.78<오르간>
9. 앵콜
본문내용
30분 전에 세종문화회관의 세종대극장 로비에 도착했고,오자마자 티케팅을 했다.10년 동안 매해개최되었던 명성이 자자한 공연이라 그런지 실내는 인파로 붐볐다.새삼 이 공연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공연장에 입장하여, 지정된 좌석을 찾고 몇 분 앉아 기다리니 연주자들이 악기를 들고 들어섰다.그러자 박수가 쏟아 졌다.연주자들은 공연에 앞서 자신의 악기를 조율하며 연주 준비를 하였다.그리고 곧 오늘 공연의 해설자가 등장하였다.공연이 끝난 후 찾아보니,정경영이라는 한양대학교 작곡과 교수였다.잘생기고,해설도 알기 쉽고 재미나게 설명하셔서 탤런트 인줄 알았는데 교수님이셔서놀랐었다.해설자는 묵직한 저음으로 농담을 섞어가며 다소 지루하고 무겁게 여겨질 수 있는 클래식 공연장의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었다.
첫 곡은 북유럽 필란드 출신 시벨리우스의‘슬픈 왈츠’라는 곡이었다.해설자의 설명이 시작되었다.곡의 주인공인 노부인은 병으로 침상에 누워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그리고 어느 날 침상에서 환청을 듣고,환각을 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