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막하출혈(CSDH) CASE STUDY(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8.08.07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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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성경막하출혈(SCDH) CASE STUDY 입니다.
문헌고찰, 사정, 약물, 진단검사 모두 잘 되어 있고
간호진단 4개, 간호과정 3개 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목적
2. 문헌고찰
Ⅱ. 사례연구 기간 및 방법
Ⅲ. 간호과정 적용
1. 간호사정
1) 대상자의 기초자료
2) 대상자의 건강양상
3) 신체검진(Physical examination)
4) 약물조사
5) 진단검사
6) 대상자 치료 목록 요약
7) 자료수집 과정에서 질문할 내용(실습지도교수나 프리셉터, 수간호사)
2. 간호진단 ~ 간호평가
Ⅳ. 결론 및 실습 소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목적
뇌는 모든 척추동물과 대부분의 무척추동물에 있어서 신경계의 중추가 되는 기관이다.
이러한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인 뇌는 한 번 손상을 입게 되면 재 기능을 완벽히 할 수 없고 영구적인 후유증을 남긴다.
이러한 뇌가 경막하출혈로 인해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어떤 치료방법과 관리, 간호하는 법 그리고 일반적인 지식 등을 알기 위해 경막하출혈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2. 문헌고찰
1.정의
경막하출혈(subdural hemorrhage)은 뇌를 싸고 있는 뇌경막 아래쪽으로 혈종이 고인 것을 말하며 보통 급성경막하출혈과 만성경막하출혈로 구분한다.
급성경막하출혈은 외상성 뇌출혈 가운데 가장 위중한 경우로 보통 사망률이 60%를 넘으며 설령 사망하지 않더라도 중증의 후유장애를 남기는 아주 위험한 뇌출혈이다.
만성경막하출혈은 주로 노년층에서 관찰되며, 알콜 중독, 간질 환자, 혈액 항응고제 투여, 치매 환자 등에서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워낙 경미한 두부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기에 약 반수의 환자들은 자기가 언제 다쳤는지를 기억하지 못한다.
만성이란 말처럼 두부 외상후 약 3주 내외 경과한 이후 진단됨이 일반적이며, 서서히 한쪽의 편마비, 언어장애와 같은 뇌신경마비 증세가 발생되기에 중풍으로 오인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2.본론
1) 정상 해부 및 생리
뇌(brain)는 척수 위쪽 부위에 이어져 있는 팽대한 중추 신경으로 인간의 사고, 운동, 감각 등의 활동과 변화를 관장하는 곳이다. 머리 안에 거의 충만해 있으며, 타원형이고 무게는 1,300~15,00g로 몸무게의 약 1/40을 차지한다. 이는 척수의 25g에 비교하여 무려 50배가 넘는다.
뇌는 3층으로 구성된 수막(meninges)으로 둘러 쌓여있다.
이때의 수막(meninges)은 중추신경, 즉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결합조직성의 피막이며, 뇌막과 척수막이 합쳐서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간호학대사전
원주세브란스병원http://neurosurgery.yonsei.ac.kr/xe/people/383
네이버지식백과
위키백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