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현대생물학실험3 P19 cell을 통한 배양과 분화유도, 분화 표지 유전자 발현확인
- 최초 등록일
- 2018.07.29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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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bstract
2. Introduction
3. Material and Method
4. Data and Result
5. Discussion
6. Reference
본문내용
P19 cell은 lmouse의 배아에서 유래하는 기형암종(tertocarcinoma)으로부터 제작한 배아암세포주(embryonic carcinoma cell line)으로서, 7.5일이 지난 생쥐의 배아를 꺼내어 다른 mouse의 정소에 이식하여 제작한다. 기형암종에서 유래하였다는 특질 때문에, 배아줄기세포와 발생학적 능력, pluripotency(만능성)은 비슷하며, 3배엽으로 분화가 가능하다. 또한, p19 cell은 줄기세포와 다르게 분열증식이 불가하나 대사활성이 있기 때문에 여러 대사물질을 생산하여 목적세포의 증식을 보조하는 세포인 배양보조세포(feeder cell)이 없어도 미분화 상태를 유지하여 배양이 가능하다. 이에 더하여, 특정 조건 하에서 높은 증식능력을 보이며, 장기간 동안 증식이 가능하고 반영구적 증식 활성을 띄는 불멸화(Immortalization)이 이루어져 있어 쉽게 배양이 가능하다. P19 cell에 특정 물질을 처리하면 쉽게 분화 유도가 가능한데, EB를 이룬 P19 cell들에 DMSO(dimethyl sulfoxide)를 처리할 경우 심장세포로 분화하고, Retinoic acid를 처리하면 뉴런으로 분화한다.
분화능(differentiation potency)은 일반적으로 생물의 초기발생과정에서 배의 일부가 주어진 발생 조건에 따라서 여러 기관, 조직으로 분화가 가능한 능력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결정의 진행에 따라 분화능이 한정된다. 전개체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Totipotency(전능성)이라 한다. 이는 수정체에서 유래하며, 3배엽을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을 pluripotency(만능성)이라 하며 이는 내세포괴, 즉 inner cell mass(ICM)에서 유래하고, Multipotency(다능성)은 특정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며 한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Unipotency(단분화능)도 존재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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