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8.07.26
- 최종 저작일
- 2017.06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목차
1. 환자 사정 자료 (간호사정, 신체검진)
2. 신체검진 지침
본문내용
A. 건강지각 – 건강관리 양상
1. 건강지각 양상
환자는 병이 일어나게 된 원인이 식사를 빠르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그동안 암치료를 위해 수술 및 항암제 투여 등을 받았다고 하며, 질병을 위한 교육은 특별히 따로 받은 적이 없다고 함. 의사의 처방은 사소한 것도 잘 이행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함. 퇴원을 하더라도 항암치료는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처방된 약물들을 빠뜨리지 않고 먹을 것이고, 식이조절 또한 할 계획이라고 함. 환자는 전반적으로 질병의 예후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완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함.
2. 건강관리 양상
평소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고 있는 건강문제는 ‘B형 간염’이라고 함. 약 30년 간 오랫동안 앓아온 지병이며, 몇 년 전부터 local에서 B형 간염을 약물을 통해 관리하고 있었다고 말함.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2년에 1번 건강검진을 받으며, 결과는 전반적으로 괜찮다고 말함. 또한, 음주나 흡연은 하지 않는다고 함. 가끔씩 집에서 비타민을 챙겨먹고 운동은 특별히 시간을 내어 하지는 않는다고 함. 평소 주거공간이나 직장 작업환경에서의 위험요인은 크게 없다고 말함.
B. 활동과 휴식 양상
1. 증상경험의 유무
호흡곤란, 기침, 흉통, 가래 등의 증상은 없으며, 심계항진, 부종, 청색증, 4지 순환 등의 문제도 없다고 함. 또한, 졸도한 적은 없으며, 불안이나 공포 등의 심리적 반응도 거의 없다고 말함.
2. 에너지 수준(Energy level) - 피로
평상시 에너지 수준은 10점 만점으로 보았을 때 7~8점 정도이며 비교적 높다고 말함. 최근 6개월 간 잦은 입/퇴원, 췌장암 수술로 인하여 에너지 수준의 변화는 없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신앙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함.
3. 활동수준
평상시 환자는 아프거나 입원해있더라도 평소처럼 움직이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활동수준은 10점 만점으로 보았을 때 6~7점 정도라고 함. 평소 집 밖에서는 주로 예배를 드리거나, 신도들을 관리하는 등 신앙과 관련된 활동이 주가 된다고 말함. 규칙적으로 하는 운동은 특별히 없다고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