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cerebral infarction) case, 간호진단 3개 과정 1개

소개글

간호진단3개, 과정은 1개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이론적 고찰
1) 뇌졸중(Stroke)
2) 뇌경색의 정의
3) 뇌경색의 원인
4) 뇌경색의 증상 및 징후
5) 뇌경색의 진단검사
6) 뇌경색의 치료
7) 뇌경색의 예방방법
2. 대상자 간호사정
1) 일반적 배경 및 신체사정
2) 현병력
3) 도출된 간호진단 및 우선순위
4) 간호과정 적용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 생기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 생기는 뇌출혈로 나뉜다. 예전에는 뇌출혈이 많이 발생했지만 근래에는 서구식 식생활과 운동부족 등으로 뇌경색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뇌졸중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15년 53만 8,000명으로 2011년 52만 1,000명 대비 3.2% 증가했다. 또한 뇌졸중 전체 진료인원 53만 8,000명 중 뇌경색 진료인원은 44만 1,000명이고, 뇌출혈 진료인원은 8만 6,000명으로 뇌경색 진료인원이 뇌출혈 진료인원보다 5.1배 많았다. 2015년 기준으로 진료현황을 연령대별로 보았을 때 고연령층(70대, 60대, 80대 순) 일수록 진료인원 수가 많았고 이 연령구간에서 전체 진료인원의 77.8%를 차지해 뇌졸중 환자의 5명 중 약 4명은 60세 이상 고연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진료인원이 60대 이상 고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는 뇌졸중 위험인자들 중 고혈압, 당뇨병, 이상 지질혈증, 심장질환, 비만, 대사증후군 등 대부분이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고, 혈관자체도 고령층이 될수록 탄력이 떨어지고 모양이 변하는 등 퇴행성 변화가 오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뇌경색은 전체 뇌졸중 환자의 약 80%를 차지하며 빠른 시간 안에 치료를 하지 못하면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질병이다. 한 번 손상된 뇌세포는 재생이 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전조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인지하지 못하며 초기 대처에 늑장을 부리곤 한다. 뇌졸중의 예후는 초기에 얼마나 적절한 처치를 하느냐에 좌우된다. 증상 발생 후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해야 하며 아무리 늦어도 6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해야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발생 후 재활치료를 얼마나 빨리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후유증 치료의 예후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간호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므로 이번 사례연구에서 뇌경색을 정하게 되었으며 이 질병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위해 제공할 수 있는 적절한 간호를 연구하고 적용해 보려 한다.

참고 자료

박정숙 외(2013). 성인간호학Ⅱ. 서울 : 엘스비어코리아(유).
송경애 외(2016). 기본간호학Ⅰ. 경기도 : 수문사.
송경애 외(2016). 기본간호학Ⅱ. 경기도 : 수문사.
송경애 외(2016). 기본간호중재와 술기. 경기도 : 수문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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