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블루보틀에 다녀왔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18.07.06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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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블루보틀에 다녀왔습니다
(실리콘밸리가 사랑하는 커피, 북저널리즘)
양도영 저. 스리체어스. 2018년 4월 16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펀딩
2. 블루 보틀
3. 변증법
본문내용
이 책을 읽은 멍청한 나의 결론은, 블루보틀의 성공요인은 투자자를 잘 만난 점이다.
지구를 복제중인 ‘구글’이 아니었으면 그 정도의 브랜딩 파워를 가지긴 힘들었을 게다. 다음은 '커피계의 애플'인 블루보틀의 '펀딩(투자 받는 행위, funding)' 현황이다. 참고로 가전의 애플은 발뮤다, 자동차의 애플은 테슬라다.
. 12년 2천만불 시리즈 A, 구글 벤처에게 제임스 프리먼은 지배적 지분을 매각함
. 14년 2,575만불 시리즈 B, 모건 스탠리 등
. 16년 7,200만불, 시리즈 C. 피델리티 등
. 17년 4.25억불, 엑시트. 네슬레가 매장 하나당 200억원을 주고 블로보틀을 인수했다.
권투시합처럼 라운드 수를 센다. 주로 C라운드까지 진행하고, 이후에는 상장이나 M&A 시장에 나온다. 블루 보틀은 M&A로 엑시트(투자금을 회수한다는 뜻, 투자에서 탈출) 했다. 14년에 퉁스(커피 정기 구독 서비스 회사)와 15년에 핸섬 커피(마이클 필립스, 바리스타)를 인수했다. 밸류에이션이 급상승한 이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