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도서관의 역사와 책에 관한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개글

웬만한 사람이라면 도서관을 안 가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학업에 관련된 공부를 하기 위해서 가는 사람, 내가 배우고자 하는 학문의 여러 책들을 접하고 원하는 정보를 습득하려고 하는 사람, 도서관 자체가 그냥 놀이터인 사람 등등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예전에도 도서관의 의미는 현재와 크게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그림이나 글씨, 기록물들을 보관하는 장소로 통칭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수 많은 기록들이 아직도 보관되고 후세에 그 사실들을 얘기해 주고 있다. 그만큼 도서관은 현대 문명의 발달로 생긴 기술의 특혜가 아닌 오랫동안 인류가 소중히 생각한 기록 등의 보관 장소인 일종의 박물관인 셈이기도 한 것이다. 하버드 대학교의 희귀본 도서관인 휴턴 도서관 사서인 매튜 배틀스는 이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를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에서 도서관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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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은 1915년 희귀본만을 소장하고 있던 휴턴 도서관의 사서이자 하버드 도서관회보의 편집자인 ‘매튜 배틀러’라는 사람이 쓴 책이다.

평소 책에 관심이 많았던 필자는 학교 독서동아리인 ‘지락’에 가입해 다양한 책들을 읽다가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라는 책을 보고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도서관은 조용한 곳인데 그 역사가 시끄럽다는 것은 무슨 뜻이지? 뭔가 서로 어울리지 않는 제목에 강한 호기심이 생겨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제목에 걸맞게 도서관의 역사에 매우 충실한 글이다. 제1장에서는 도서관의 정의에 대해 설명하면서 시작한다. 자신이 도서관에 처음 들어와서 일할 때의 경험을 소설의 주인공의 심정과 연관 지어서 설명할 때 무척 흥미로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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