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당갈(Dangal) 영화를 보고

소개글

'당갈'은 두 딸을 인도 최초의 국제대회 여성 레슬링 금메달리스트로 키운 아버지와 편견을 이겨낸 딸들 , 그리고 여성인권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인도여성인권의 애기와 영화의 애기를 감상문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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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반면에 인도는 아직도 성차별이 만연합니다. 18년 5월 16일자 세계일보 “ 인도, 성차별로 사망하는 5세 미만 여자 어린이 24만명”이라는 헤드라인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영화 속에 주인공은 자기가 이루지 못한 꿈을 내 아들이 이룰 거야 했지만 계속 딸을 낳았죠.넷째까지 낳았지만 딸만 낳게 됐어요. 그래서 아들은 포기했지만, 주인공은 딸들이 어느 날 남자애들을 쥐어 패놓은 걸 보고는 레슬링 선수로 키울 자질을 보게 된거죠. 집안 형편이 어려워도 레슬러로 키울려고 노력하시죠. 그러나 딸들은 아버지에 대해 불만을 갖습니다. 여자처럼 자라고 싶은데 하고 싶은 않는 레슬링을 가르치는 데다가 머리까지 짧게 깎게 된 것에 불만을 결혼하는 친구한데 말하죠. 그러자 그 결혼하는 신부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현실은 여자로 태어난 순간 요리를 가르치고 허드레 가사일을 하게 하잖아. 그러다 14살이 되면 혼인시켜 버려서 짐을 벗어버리지. 생전 본 적도 없는 남자에게 넘겨주는 거야. 아이를 낳고 기르게 만들어, 여자는 그게 다야.” 이렇게 말하며 친구를 부러워하죠. “너희 아빠는 너희를 위하잖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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