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거부 A+ 리포트]땅과 집값의 경제학, 땅과 집값, 경제학, 사이 출판, 사이, 독후감, 후기, 요약, 서평, 줄거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06.21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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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글자 폰트는 11입니다. 장평은 160% 입니다.
- 표지 포함 총 7페이지 이지만, 표지를 제외하고, 6페이지 중간 정도 분량입니다. 표지를 넣은 것은 책 제목이 잘 보이기 위함이지 페이지 수를 늘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리 말씀드립니다.
- 불필요한 줄과 칸 띄우기로 억지로 페이지 분량을 늘리지 않았습니다.
- 줄거리 요약과 함께 감상을 적었습니다.
- 핵심적인 줄거리 내용에 따른 감상을 나열식으로 적었기 때문에, 일부를 편집한다면 필요한 만큼 분량을 줄이기 쉽습니다.
목차
1장. 땅은 집값 상승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2장. 땅은 어떻게 개인의 재산이 되었는가
3장. 어느 날 눈 떠보니 갑부가 될 수도 있는 땅과 지대의 힘
4장. 주거 자본주의 시대, 땅과 집값의 새로운 정치경제학이 등장하다
5장. 땅과 집은 어떻게 금융화가 되었는가
6장. 땅과 집은 어떻게 불평등을 심화시키는가
7장. 땅과 집이 야기하는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들
본문내용
우리에게 땅과 집은 생존의 근간이다. 우리는 어떤 땅 위의 집에서 태어나서 땅위의 집에서 성장하고 땅 위의 집에서 죽는다. 그래서 땅과 집의 문제를 우리 인생에서 떼어내고 생각할 수가 없다. 그런데 모두에게 공평하게 땅과 집이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주위에는 이미 많은 땅과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나 보다 능력 있고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나를 앞서서 그나마 남은 땅과 집도 차지한다. 그리고 남은 선택은 두 가지이다. 걸러지고 걸러진 뒤에 남은 그다지 가치없는 땅 위의 집을 수준에 맞게 사거나, 아니면 이미 남들이 차지하고 있는 가치있는 땅 위의 집을 대출을 받아서 수준에 맞지 않게 사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으로 소유를 하게 되면 도시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없다. 하지만 대출을 받아서 좋은 위치에 사게 되면 도시 생활은 편리해 지지만 거의 반평생 이상을 집값을 갚는데 쓰게 된다. 이처럼 땅과 집은 우리에게 행복도 주고 불행도 주면서 우리 삶의 많은 희노애락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런데 왜 우리는 열심히 허덕이면서 살아도 우리 능력 보다 앞서서 좋은 위치의 땅과 집값은 오르는 것일까. 어차피 현실이 그렇다고 체념을 하면서도 억울할 때가 많다. <땅과 집값의 경제학>이라는 이 책은 그러한 의문에 대한 적절한 해답을 주고 있다. 게다가 좀 더 공평하게 많은 사람들이 땅과 집을 소유할 수 있는 해결책도 제시해 준다. 번역이 그렇게 매끄러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용을 이해함에는 큰 무리는 없었다.
1장: 땅은 집값 상승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땅은 한정되어 있다. 이 지구상의 땅은 큰 돈을 들여서 간척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추가적인 땅이 생산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그 간척사업 마저도 수년에 걸친 작업의 결과물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이 주도해서 생산할 수 있는 성격의 땅도 아니다. 땅은 이처럼 한정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정한 지역의 땅들은 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