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거부 A+ 리포트]개인주의자 선언,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판사, 독후감, 후기, 요약, 서평, 줄거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06.17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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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글자 폰트는 11입니다. 장평은 160% 입니다.
- 표지 포함 총 5페이지 이지만, 표지를 제외하고, 4페이지 초반 정도 분량입니다. 표지를 넣은 것은 책 제목이 잘 보이기 위함이지 페이지 수를 늘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리 말씀드립니다.
- 불필요한 줄과 칸 띄우기로 억지로 페이지 분량을 늘리지 않았습니다.
- 줄거리 요약과 함께 감상을 적었습니다.
- 핵심적인 줄거리 내용에 따른 감상을 나열식으로 적었기 때문에, 일부를 편집한다면 필요한 만큼 분량을 줄이기 쉽습니다.
목차
1. 싫은 건 싫다고 말하라
2. 사회 정의와 개인 양심을 해치는 요인들
3. 깨어있어야 한다.
4. 동물 복지를 말하다.
본문내용
1. 싫은 건 싫다고 말하라
대한항공 회항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에서 갑질 문화에 대한 재인식이 들불 번지듯이 퍼져나갔다. 여기에 더해 외국에서 시작된 미투 운동이 우리나라에도 상륙하면서 그 동안 억눌렸던 많은 불만들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이러한 억눌렸던 감정의 분출의 원인은 싫은 것을 싫다고 말할 수 없는 사회의 암묵적인 분위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지만 싫다고 할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집단주의 문화 때문이었다. 저자는 ‘나는 감히 우리 스스로를 더 불행하게 만드는 굴레가 전근대적인 집단주의 문화이이고,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근대적 의미의 합리적 개인주의라고 생각한다’ 라고 선언한다.
저자는 이제 통쾌하게 선언한다.
‘만국의 개인주의자들이여, 싫은 건 싫다고 말하라, 그대들이 잃을 것은 무난한 사람이라는 평판이지만, 얻을 것은 자유와 행복이다. 똥개들이 짖어대도 기차는 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