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카페사업, 커피창업, 커피사업] 카페 스피커에 대한 고찰

목차

1. 내용보다는 눠앙스
2. 독특한 발음을 가진 카페들
3. 보이지 않는 디테일

본문내용

같은 말이라도 예쁘게 하는 사람이 있다.마찬가지로 같은 음악이라도 다르게 전하는 카페들이 있다.

내용보다는 눠앙스
오래전부터 카페에서 음악이란. 고객들에게 특정한 감정을 제공하며 카페에 차별점을 둘 수 있는 서비스 상품이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카페에 ‘어떤 음악’이 나오는 지보다 ‘어떤 뉘앙스로 음악을 둘려주는지’가 중요해졌다. 음원 사이트의 큐레이션, 스트리밍 서비스로 인디음악도 인디음악이 아닌, 어떤 의미로 카페 음악에도 롱테일시장(정보기술 발전으로 니치마켓까지 수요곡선 이 확장된 시장)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즉, 소프트웨어라 할 수 있는 선곡의 힘이 약해지고 하드웨어인 스피커가 떠오른 것으로, 일반적인 시장 트랜드에서 역전 된형세를보인다.

독특한 발음을 가진 카페들
홍대입구역 가구공방 카페 <마이퍼니처카페〉의 정철태 대표는 매장에 직접 제작한 스피커를 설치했다. 그는 “유명한 브랜드의 스피커도 써봤어요* 하지만 제가 지향하는 음질이 아니라 직접 만들었어요_라며. 음악이 고객들에게 직접 어필하자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편한 기분을 주는 것 같아요”라 밝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