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조영술 검사 동의서의 작성에 대해 따지는 환자

소개글

성인간호학 시간에 낸 과제로, 혈관 조영술 검사 동의서에 대해 따지러 온 환자에게 적용할 간호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솔직히 소제목만 보면 정신간호학 같긴 합니다.

하지만 실제 사례들 중 하나이기도 하구욤, 그걸 분석한 것으로 혹여나 간혹 특이한 교수님들께서 찾는 과제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목차 보고 데려가세욤 ㅎㅎ

목차

1. 사례
2. 간호사의 자기 느낌 및 욕구
3. 대상자의 요청사항 우선순위
4. 대상자가 언어적으로 표현하지 않은 욕구
5. 대상자의 심리와 분노감정의 근원
6. 치료적 의사소통
7. 비치료적 의사소통
8. 의사소통의 적용
9. 느낀점

본문내용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 검사를 하기위해 입원한 김고만 환자의 보호자가 혼란스럽고 화가 난 표정으로 간호사실에 달려 왔다.
“우리는 그냥 검사를 받으러 왔어요. 그런데 무슨 정밀 검사를 더 하겠다는 거예요? 그리고 부작용이니 뭐니 무시무시하던데, 그런 검사를 해도 되는 겁니까? 안 되겠어요. 검사를 받지 말던지... 담당 의사도 제대로 설명도 해주지 않고, 내가 잘 이해가 안 돼서 같은 걸 두 번 물었더니 짜증만 내고 홱 나가 버리는 거 있죠. 그래도 되는 건가...”
“그리고 여기저기 알아봤더니 꼭 그렇게 합병증이 많은 검사 말고도 다른 검사도 있다고 하던데, 어째서 여기서는 의사나 간호사나 그 검사를 꼭 해야 된다며 겁을 주는 거예요? 검사를 안 하면 진짜 죽어요? 그럼 수술을 한다는 말이에요?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몇 년 전 검사 동의서와 관련해서 법적 문제가 발생했던 기억을 갖고 있는 최간호사는 혼란스러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