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의 이해,야스쿠니 신사,덴노의 호칭,덴노에 관련된 신화,일본의 상징 덴노,야스쿠니의 유래,변질된 야스쿠니

목차

1. 덴노
2. 야스쿠니 신사
3. 정리
4. 느낀점

본문내용

태양이 비추는 나라 일본, 천황이 다스리는 나라 일본, 그러나 천황에 대한 이야기는 대외적으로 잘 비춰지지 않는 나라이기도 하다. TV를 틀면 같은 입헌군주제국가인 영국에선 영국황실의 이슈나 그 왕자, 공주의 스캔들이야기도 자주자주 등장하게 된다. 그러나 유독 일본만이 마치 대통령제 국가인 것 마냥 총리에 대한 이야기만 줄줄 나올때에 천황에 대한 이야기는 쏙 들어가고 없다. ‘왜 그런 것일까? 자신의 국가의 왕이며 대표적인 그 천황을 어째서 일본은 숨기는 것일까?’ 이런 생각에 천황에 대한 관심은 일찍이 있었다. 나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본 작품을 많이 봐올 수 있었는데 그때마다 일황에 대한 내용은 원작을 보더라도 자주 나오지 않는다. 그런 궁금증에서 출발하여 이 발표내용에 관심이 쏠렸다.

<중 략>

◎ 덴노의 호칭
덴노의 호칭은 처음부터 덴노가 아니 였다고 한다. 일찍이 일본은 부족국가로서 과거 우리나라에선 미개국가라 칭하고 국가 취급을 하지 않았으며 이를 반증하듯 일본의 당시 덴노의 호칭은 오키미(大君)등 한 명의 왕을 칭한다기보다 족장을 의미하는 바가 많았다고 생각 된다.
헤이안시대 이후 덴노의 호칭은 한가지 이상이 되었으며 그 호칭은 스메라미코토, 스메마미미코토등 여러 가지 호칭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많은 호칭들 중에 어째서 덴노라는 호칭이 그 대표적인 호칭처럼 굳혀졌는가 하면 뒤에 이어 설명할 내용이지만 덴노는 초창기 이후에는 쇼군, 또는 그 신하에 의해 좌지우지 될 정도로 휘둘리는 모습을 많이 보이게된다 그렇게 되다보니 스메라미코토라던가 오키미같이 군집된 것을 대표하는 한사람의 족장같은 의미가 많이 퇴색하였기 때문에 그런 호칭들이 점차 쓰이지 않게 되었다 라고 생각 할 수 있다.
덴노를 정식적인 호칭으로 쓰게 된 것은 일본 헌법에서 그 이름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처음 이 호칭이 정립 되었다. 다만 덴노는 이 때에도 정작 일본인들에겐 그다지 알려진 것이 없었기 때문에 천자(天子)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위키피디아(http://www.wikipedia.org) - 일본 천황 항목
엔하위키(미러페이지 http://mirror.enha.kr/wiki/FrontPage)
덴노 항목, 야스쿠니 신사항목, 쇼와덴노항목, 아키히토항목
http://blog.naver.com/solongo?Redirect=Log&logNo=120027780561
http://blog.naver.com/rhfu202/30135742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