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여성간호 질병고찰 - 자궁경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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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원인
원인균은 대부분이 세균성이며 특히 임균이나 클라미디아 및 연쇄상구균 등이 중요하다. 이 균들은 주로 원주상피세포 부위인 내자궁경부염을 일으킨다. 단순포진 바이러스, 트리코모나스 원충, 칸디다성 감염도 볼 수 있는데, 이들은 질염이 있을 때 질의 편평상피세포 연장 부위인 외자궁경부에도 함께 염증이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급성 경관염
-임균과 클라미디아균에 의한 감염
-거의 대부분이 성교를 통해 감염
-분만 시에 초래된 경관 외상이나 작은 열상을 통한 2차적 감염
-인공유산 시에 자궁경관의 손상이나 무균적으로 처리하지 않은 경우
∙만성 경관염
-가임연령기의 부인에게 가장 흔한 질환
-질염과 함께 대하증을 일으키는 가장 빈번한 원인

<중 략>

(2)증상
-가장 흔하고 특징적인 증상은 진하고 끈적거리는 농성 대하
-만성 경관염은 지속적인 백대하가 주증상
-급성 임균성인 경우 자궁경관에 발적과 충혈 및 약간의 부종이 있으며, 경관 내로부터 황색 대하가 다량 분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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