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stroenteritis/통증/불이행/위장염
- 최초 등록일
- 2018.05.02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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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사례연구 (소아청소년병동)
Ⅱ. 대상자 사정 – 간호정보 조사지
Ⅲ. 대상자 사정 – 간호 사정
Ⅳ. 대상자 기록지 고찰
Ⅴ. 간호 과정
Ⅵ.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②질병에 대한 기술
●Gastroenteritis : 위장염
위장염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등이 원인이 되어 위와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원인균이 음식이나 대변, 입,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전염된 것을 말한다. 흔한 원인균으로는 E. coli, Rota virus, enterotoxigenic,
살모넬라, 이질균 등을 들 수 있다.
증상으로 위와 장의 염증으로 인해 설사와 구토가 생기고 설사로 인해 항문이 헐거나 탈수 상으로 인해 기운이 없으며, 복부에 심한 통증이 생긴다. 또 구토와 설사로 인해 복부에 가스가 차서 복부 팽만감이 생기고, 고열로 인해 두통이 발생하기도 한다. 진단은 탈수로 인한 체액의 변화와 세균의 감염을 알아보기 위해 혈액검사와 대변검사를 시행한다. 합병증으로 심한 구토와 설사가 지속되면 심한 탈수, 쇼크(shock), 대사성 산증이 발생하며, 몸에서 필요한 염분과 칼륨 등 전해질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여 무기력해지거나 정신을 잃기도 한다. 치료로는 구토와 설사가 심하면 탈수와 몸속의 염분과 칼륨 등 전해질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므로 수액을 공급한다. 구토가 심하면 일정 기간 금식을 할 수도 있다. 원인균이 발견되거나 의심이 되면 항생제를 사용하며, 전염성이 심할 경우에는 격리를 시킨다.
●MLA; Mucosal Lymphocyte Antigen(Mesenteric Lymphadenitis) : 장간막 림프절염
장간막 림프절염(비대)은 세균성 및 바이러스성 감기가 원인이다. 증상으로 고열과 구토, 복통이 생기며 주로 소장 끝 부위의 장을 싸고 있는 복막(장간막) 속에 있는 림프절에 염증이 흔하게 발생한다. 대부분 고열 및 오한, 근육 및 관절통, 기침, 콧물 등의 감기 증상이 먼저 나타난 후 복통이 심해지는데 어떤 경우에는 맹장염(충수돌기염)과 구별이 안 되어 수술하는 경우도 있다. 복통은 배꼽 주위 및 오른쪽 하복부에 나타나지만 때로는 아픈 자리가 변하며, 간간이 아팠다 안 아팠다 반복된다. 치료로는 구토와 복통이 심하면 탈수증의 위험이 있어 수액주사를 하거나 물을 충분히 먹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