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up 크룹 case study와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8.04.16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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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연구의 필요성
2)질병에 대한 기술(문헌고찰)
3)간호정보
4)결론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저항력이 약한 아이들은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특히 ‘크룹(Croup)’은 초기 증세가 감기와 비슷해 방심하기 쉬우며, 재발이 잦고, 증세가 심해지면 아이의 기도가 좁아져 심한 저산소증과 피로감에 따른 호흡 곤란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치명타를 안겨주는 질병으로 해마다 수백만 명이 전 세계적으로 이와 같은 질환을 앓는다.
국내외의 유병률은 소아의 3-4%를 차지하고 소아의 호흡기성 질환의 15%를 차지한다.
Croup의 주 증상은 개 짖는 소리와 같은 기침과 그르렁거리는 소리, 목소리가 쉬고 호흡곤란이 오며, 높은 열과 심한 기침이 생기는 것 등이다.
이 같은 증상이 한밤중에 갑자기 일어나기도 하고, 밤에 잠들고 나서 2~3시간 후에 갑자기 발작처럼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이면 말짱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 번 걸리면 재발되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Croup에 걸린 아이는 처음 며칠 동안은 콧물과 열만 나기 때문에 대부분 부모들이 단순한 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증세가 심해지면 산소가 부족해 아이의 입 주위가 파래질 수 있어서 단순히 감기인 줄 알고 방치했다가는 생명이 위협받을 수도 있다.
따라서 Croup 환아에 맞는 간호가 필요하다는 생각 하에 본 연구에서는 Croup으로 OO병원 본관6 병동에 입원한 환아를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통한 간호문제를 분석하고 간호중재를 시행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본 사례의 대상자는 4년 1개월 된 남아로 coughing, secretion, fever(39도)가있어 집에서 해열제 p.o medication하다 증상 심해져 본원 외래를 통해서 입원하였다.
2018년 1월 2일에 입원하였고, 2018년 1월 2일부터 간호과정을 적용하여 시행한 임상간호 사례연구이다.
2) 질병에 대한 기술(문헌고찰)
크룹 증후군은 후두, 기관, 기관지의 감염으로 쉰 목소리, 개 짖는 기침 소리, 흡기시 협착음, 호흡곤란의 정도가 다양하게 나타나는 증후군이다. 이러한 증상은 후두의 부종과 경련으로 인한 후두폐쇄 때문에 나타난다.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 Ⅰ, Ⅱ 김희순 외 수문사
기본간호학 Ⅱ 송경애 외 수문사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약학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