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배아복제
- 최초 등록일
- 2018.04.09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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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인간 배아 복제란 무엇인가?
Ⅱ. 인간 배아 복제의 허용적인 입장
ⅰ. 싱어
ⅱ. 샘 해리스
Ⅲ. 인간 배아 복제의 금지 입장
ⅰ. 기독교적 관점의 금지 입장
ⅱ. 배아의 ‘인간성’을 강조하는 입장
Ⅳ. 인간 배아 복제의 제한적 허용 입장
ⅰ. 배아의 ‘잠재성’을 강조하는 입장
ⅱ. 배아 사용과 배아 존중을 구분하는 입장
Ⅴ. 인간 배아 복제의 문제점 및 사례
Ⅵ. 대안은 무엇인가?
ⅰ. 제대혈 줄기세포의 이용
ⅱ. 성인의 성체 줄기세포의 이용
본문내용
Ⅰ. 인간 배아 복제란 무엇인가?
생명체는 일반적으로 정자와 난자의 결합이라는 수정의 과정을 거쳐 태어난다. 그런데 최근 체세포핵이식기술을 이용해 수정과정을 거치지 않고 배아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인간배아복제 또는 배아복제라고 한다. 배아복제는 체세포를 이용하여 배아를 만들 때 부르는 용어로, 인위적으로 핵을 제거한 난자에 복제하려는 사람의 체세포 핵을 이식하고 이를 실험실에서 배양해 체세포를 제공한 사람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세포덩어리(배아)로 키운 것을 말한다.
Ⅱ. 인간 배아 복제의 허용적인 입장
1. 피터 싱어
-싱어는 고통을 느끼지 않는 존재에 대해서는 도덕적 배려를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때문에, 단순한 세포 덩어리인 수정란이나 배아는 도덕적 지위를 가지지 못한다.
-인간의 발생은 점진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임신 중절과 파괴적인 수정란 실험은 어려운 윤리적 문제를 야기 시킨다. 수태직후의 수정란, 즉 정자와 결합한 난자를 생각한다면 그것의 죽음을 문제 삼기는 어려울 것 이다 수정란은 하나의 세포이다 그것이 나중에 될 존재의 아무런 해부학적 특징도 가지고 있지 않다 이 시점에서 수정란은 아마 의식적이지 않을 것이며 고통을 느끼지도 않을 것이다 싱어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수정란은 실험의 대상으로 사용가능하다고 말한다.
2. 샘 해리스
-샘 해리스는 인간배아는 뇌와 뉴런이 없기 때문에 배아 파괴로 배아가 고통을 느낀다는 주장의 근거가 없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에 따르면, 느끼지도 인식할 수도 없는 인간 배아 세포는 인간 생체 세포에 불과하다.
-자궁에 착상되기 전의 인간배아는 단순한 세포덩어리에 불과하므로 특별한 도덕적 지위를 갖지 못한다는 견해가 있다(재산권대상설) 이 견해에 의하면, 배아는 체세포의 DNA를 제공한 자의 소유물일 따름이다. 따라서 배아는 배아를 만든 자의 의도에 따라 처분될 수 있으므로 과학적 실험의 대상이 될 수 있고, 실험과정에서 배아가 파괴되더라도 실험동물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윤리적 문제가 수반 되지 않는다고 한다.
참고 자료
인간배아복제연구의 도덕적 논쟁-문성학 교수, 정창록 교수 (국회도서관)
배아복제와 인간개체복제의 문제점-박재형 교수 (논문)
(http://www.anticlone.kr/mkBoard/view.php?bod=pds1_3&id=11)
배아복제의 윤리성
(http://www.anticlone.kr/mkBoard/view.php?bod=pds1_3&id=2)
인간배아복제, 과연 윤리적인가?-박성은 (한국창조과학회)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93&orderby_1=subject)
인간배아복제와 생명윤리 (동아뉴스)
(http://news.donga.com/3/all/20050707/8207241/1)
배아복제와 관련된 생명윤리의 문제들
(http://blog.ohmynews.com/heliophoto/294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