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九十六回 討河東王師敗績 走山南
- 최초 등록일
- 2018.04.06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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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사통속연의 第九十六回 討河東王師敗績 走山南 96회 하동을 토벌하는 왕의 군사는 패배하고 산남으로 달아난 내시당은 기회를 잃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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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楊復恭有罪無功, 應討而反不欲討, 此已可見昭宗之不明, 其他可無論已。
양복공유죄무공 응토이반불욕토 차이가견소종지불명 기타가무론이
양복공은 죄만 있고 공로가 없어 응당 토벌해야 하는데 반대로 토벌하려고 하지 않으니 이는 이미 당소조의 현명하지 않음이 보이니 기타는 논의할 필요가 없다.
或謂昭宗固不欲討克用, 迫於張浚, 孔緯之力請, 乃有招討制置使之命.
혹위소종고불욕토극용 박어장준 공위지력청 내유초토제치사지명
혹자는 당소종이 진실로 이극용을 토벌하려고 하지 않고 장준과 공위의 힘써 청함에 핍박당해 초토제치사의 명령이 있었다고 한다.
然試思君主時代, 國家大事, 究竟由誰主持耶?
연시사군주시대 국가대사 구경유수주지야
그러나 시험삼아 생각건대 군주시대에 나라의 큰 일이 마침내 누가 주지하는가?
一擊不勝, 喪師無算, 轉不得不屈體調停, 上替下凌, 因此益甚。
일격불승 상사무산 전부득불굴체조정 상체하릉 인차익심
屈体 [qūtǐ] (체조 따위에서) 몸을 구부리다
下凌上替: 아래가 능멸하여 위가 쇠퇴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멸
한번 공격으로 이기지 못하고 군사를 셀수 없이 잃고 다시 부득불 몸을 굽혀 조정을 해야 하는데 아랫사람이 능력해 윗사람이 쇠퇴함이 이로 기익해 더욱 심해졌다.
楊復恭已走興元, 雖有若干義兒, 實皆朝秦暮楚之流, 不足一試.
양복공이주흥원 수유약간의아 실개조진모초지류 부족일시
朝秦暮楚 [zhāo Qín mù Chǔ] ① 아침에는 진나라를 섬기고 저녁에는 초나라를 섬기다 ② 줏대가 없이 이쪽저쪽에 빌붙다
양복공이 이미 흥원에 달아나 비록 약간 양자가 있어도 실제 모두 줏대가 없이 이쪽저쪽에 빌붙어서 한번 시험하기 부족하다.
卽如楊守立, 楊守亮等, 匹夫徒勇, 亦寧足成大事?
즉여양수립 양수량등 필부도용 역녕족성대사
即如 [jírú] ① 바로 …와 같다 ② 즉 …와 같다
바로 양수립과 양수량등 필부의 한갓 용기만 있으니 또 어찌 족히 큰 일을 이루겠는가?
爲昭宗計, 正可遣師進討, 借伸主威, 況有五節度使之聯表上請乎?
위소종계 정가견사진토 차신주위 황유오절도사지연표상청호
당소종을 위한 계책은 바로 군사를 보내 토벌해서 군주의 위엄을 펴야하는데 하물며 5명 절도사가 연달아 표를 올려 청하지 않았는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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