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청년! 1,000km 걷기 국토종횡단 여행
- 최초 등록일
- 2018.03.29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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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50대 청년! 대한민국을 걷다. 혼자가 되었던 1,000km의 걸음과 24일간의 시간
50대의 중년이 아닌 청년이 1,000km를 국토의 종단(임진각에서 부산)과 횡단(강화도에서 속초)를 혼자서 걸어서 24일간 배낭여행을 소개한 것으로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께 나도 할수있다. 조그은 무모해 보이는 국토종단. 횡단 1,000km 배낭 도보여행은 저자의 오랜 꿈이자 도전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상심하고 절망하는 우리나라의 중장년층을 위한 도전이기도 하다. 우리 사회는 40대 중반만 되어도 직장에서 밀려나기 시작해 50대가 되면 중년도 노인도 아닌 중간에 끼인 세대가 된다. 젊은 시절 온몸을 바쳐 일했던 50대는 자녀들이 서앙하며 가정으로부터 소외되고 사회에서도 점ㄹ어 가는 세대로 인식된다. 요즘 한국의 50대들은 자신의 꿈을 잃고 자신감도 잃었다. 50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되찾아 주고 싶어 한다.50대는 장년이 아닌 청년의 후기 시대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감을 갖자
목차
1. 제목
2. 저자 소개
3. '50대 청년! 대한민국을 걷다'를 읽고
본문내용
먼저 50대 청년! 이라는 표지의 제목이 눈에 띄었다. 나랑 같은 연배인데 청년이라니!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내 나이 50대 초반인데도 누구도 나를 청년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회사 내에서도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몇 명 되지 않고 거의가 나보다 어린 사람들이다. 요즘은 신입사원을 자주 뽑고 있어 면접을 볼 기회가 가끔 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여직원의 경우는 20대 중후반! 나의 큰아들이 20대 중후반이니 내 아들 또래이거나 몇 살 많은 친구들을 면접을 보게 되니 50대 청년이라는 글에 시선이 멈춰 책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보게 되었다. 50대 후반에 1,000km의 국토 종횡단을 한 것을 책으로 낸 것이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어떻게 그런 도전을 할 수 있었는지 그것도 걸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나도 그런 도전을 해볼까 하는 도전정신도 생겼다.
저자도 30년 직장생활을 하면서 2017년 퇴직을 하였는데 아직은 더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데 본인의 의사와는 다르게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