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톰 슐만)>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바로 우리들의 자화상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소개글

톰 슐만의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줄 것입니다.
가격 대비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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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카르페 디엠. 오늘을 즐기라는 뜻으로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오는 명대사 중의 하나이다. <죽은 시인의 사회(톰 슐만)>를 읽고 우리나라의 학벌 중심 사회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 덕분에 책의 맨 마지막에서 소심했던 주인공 토드 앤더슨이 책상 위에 올라가 떠나는 선생님을 보내는 장면에서 큰 감동을 받았던 것 같다.

웰튼 아카데미라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이 책은 입시를 위해 희생당하는 학생들을 보여준다. 웰튼 아카데미라는 곳은 명문 남자고등학교로 등장인물들은 우리들과 닮은 점이 많은 학생들이다. 누구는 선생님들의 눈에 들려고 애쓰고 또 누군가는 웰튼 아카데미에서 반항하려고 발버둥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학교에 순종한다.

이 책이 오래전에 쓰인 책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나라와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학벌로 사람의 첫인상을 파악하고 평가하는 학벌주의를 이 책에서는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 학교에 존 키팅이라는 선생님이 부임해오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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