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평등의 현주소와 나의 유토피아
- 최초 등록일
- 2018.03.01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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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올해는 유난히 사회상을 반영하는 신조어들이 많다. 그 예로 헬조선, N포시대, 취업깡패, 캥거루족, 빨대족, 금수저·흙수저가 대표적이다. 이 신조어들은 취업이 힘든 현재의 한국을 잘 나타내고 있다. 또 취업조차 어려운 현실로 인해서 경제적 불평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경제적 불평등은 빈곤층을 양산하고 노동의 가치와 기회의 평등성을 해치므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경제적 불평등은 현주소는 어떠할까? 경제적 불평등이 없는 이상적인 사회는 어떠한 모습으로 그려볼 수 있을까?
지그문트 바우만(이하 바우만)의 저서『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는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첫 장 ‘1. 우리는 오늘날 정확히 얼마나 불평등한가?’에서 바우만은, 최상위 부자의 자산과 소득이 하층의 자산과 소득에 비해 얼마나 거대한지를 나타내는 통계를 근거로 하여 현재의 경제적 불평등은 최상위층과 그 이외의 사람들 사이의 불평등이고 경제적 불평등은 계속해서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지그문트 바우만, 안규남,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동녘, 2013
이희망, 미디어펜, “전세계 경제불평등은 감소하고 있다.”, 2015.09.29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95863
에드워드 로이스, 배충효, 『가난이 조종되고 있다』, 명태, 2015
sovidence, 티스토리, “2008년 이후 한국사회의 불평등 변화”, 2015.09.18
http://sovidence.tistory.com/707
갭필러, 이글루스, “불평등에 관하여 6: 한국의 최상위 소득비중 변화와 지니계수 추이”, 2015.02.17, http://gapfiller.egloos.com/m/5747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