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종과 나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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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배우지 않은 질병이고 흔한 질병은 아니기에 감금 증후군(Locked-in Syndrome)이란 질병은 이번 과제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그렇기에 『잠수종과 나비』는 내게 감금 증후군(Locked-in Syndrome)에 대해 굉장한 첫 인상을 남겨준 영화이다. 또한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주인공이 쓴 책을 영화화한 것을 알고 더욱 놀랍고 주인공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영화 속 주인공인 도미니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잡지 편집장으로 여자도 자신의 일도 모든 점에서 계속 성공대로를 달리고 있는 사람이었다. 갑자기 뇌졸증으로 쓰러져 감금 증후군(Locked-in Syndrome)에 걸려 온몸이 마비된다.
그렇게 온 몸을 움직일 수도 말을 할 수도 없고 오로지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한쪽 눈을 가지고 되었다.
물론 과정에서 좌절하고 절망했지만 모든 것을 포기하기 보단 정상적인 그 한쪽 눈을 통해 책을 만들었다.
나는 영화를 보기 전 무슨 영화 제목이 이렇게 어렵지 하고 그 뜻을 아예 모른 채로 영화를 보았다. 하지만 영화를 다 본 지금은 정말 잘 지은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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