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 예배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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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거룩하고 복된, 주일오후를 맡이 하여, 주님 앞에 나아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이 시간 드려지는 예배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우리 3남전도회와 모든 성도님들께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는 실패합니다. 그리고, 약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인도하셔서 주님의 뜻을 따르며 우리의 삶이 주님의 흔적이 세겨지도록 우리를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완전하신 주님 앞에 우리의 염려하고 무거웠던 짐들을 내려 놓고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기 원합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사랑으로 우리의 아픈 마음을 만져주시고 우리의 깊은 곳을 채워 주시옵소서. 속도보다는 방향이라는 설교 말씀과 같이 우리의 삶이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주님의 흔적을 따라 가는 방향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하면서도 헛된 소망 때문에 불평과 원망으로 아버지가 주신 모든것을 누리지 못하고,
그래서 아버지의 아픔이 되고 있는 집을 나간 “탕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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