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natal hyperbilirubinemia 신생아실 케이스(A+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8.02.07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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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 신생아에서 혈청빌리루빈치가 성숙아의 경우 12mg/dl 이상, 미숙아의 경우 15mg/dl 이상인 것을 가리킴
- 빌리루빈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황달은 얼굴에서 시작하여 복부, 발까지 진행
<황달>
: 노란 색소인 빌리루빈이 지방 함유 조직에 축적되어 피부와 공막이 노랗게 변하는 것
<모유황달>
- 조기 발병형 모유황달: 모유 섭취 부족으로 생후 3~4일경에 생김
- 탈수나 칼로리 부족으로 발생하므로 물이나 포도당을 보충하면 모유섭취가 감소하여 증상이 악화
- 되도록 빨리 모유수유를 시작하고, 하루 10회 이상으로 모유수유를 늘리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됨.
- 지연 발병형 모유황달: 모유수유 중인 신생아에서 생후 4일경 혈청 빌리루빈이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여 14일경 2~30mg/dL까지 상승
- 모유수유를 계속하면 약 2주간 이 상태가 계속되다가 4~12주경에 정상화
- 모유의 어떤 성분이 빌리루빈 대사에 영향을 주거나, 모유에 포함된 글루쿠론산분해효소에 의해 생긴다고 여겨짐.
- 1~2일간 수유를 중단하고 분유를 먹이면 급격히 감소(대한신생아학회, 2014)
<핵황달>
- 초기 징후는 기면, 식욕부진, 모로반사 소실 등이 있으며, 차츰 진행하게 되면, 심각하게 병색을 띠면서, 건반사의 감소와 호흡곤란으로 허탈 상태가 되며, 활모양 강직, 천문 팽창, 얼굴 및 사지 연축, 찢어지는 높은 울음 소리 등이 나타남.
- 더욱 진행되면 전신경련과 경축을 보이며 심한 신경학적 징후를 보이는 신생아는 사망하는 경우가 많음.
<중 략>
이 연구에서는 모유황달에 대해 광선치료를 하는 동안 모유를 중단한 경우와 모유를 지속한 경우에 혈청빌리루빈치를 감소시키는데 필요한 시간이 차이가 없었다.
신생아는 모유수유 시 혀를 이용해서 유륜부위를 훑는 동작을 하게 되지만, 우유병을 빨 때는 우유병꼭지에서 쉽게 나오는 다량의 우유를 입술로만 빨고 삼킬 때 혀로 우유병꼭지를 막는 다른 동작을 하게 된다. 따라서 우유병을 사용하던 아기에게 다시 젖을 물리면 혀로 엄마의 유두를 자꾸 밀어내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영혜 외(2016). 최신 아동건강간호학Ⅰ. 수문사.
김영혜 외(2016). 최신 아동건강간호학Ⅱ. 수문사.
김영혜 외(2017). 여성 및 아동간호 임상술기 매뉴얼. 수문사.
http://www.ballardscore.com/
안은섭, 김민균, 이연경, 고선영, 윤소영, 정고운, 박성원, 신손문(2013). 모유수유 지속여부가 모유황달 치료 및 모유수유 성공에 미치는 영향. 대한주산회지 제24권 제4호.
네이버 지식백과 신생아고빌리루빈혈증